여혐. 남혐을 조장하는 글들이 꽤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최근 보니까 36살여성알바가 남기고간 쓰레기를 이유삼아 남자는 이정도까지는 아니다 라면서.. 여성 전체가 마치 혐오의 대상인것 처럼 일반화 시켜버리는... 이런 일베식 글들이 꽤 많이 올라옵니다.
남자가 잘못 인가요? 여자가 잘못인가요? 어떤 잘못이 있다면 그 잘못을 한 사람 자체가 비난 받을 일인거지 그것이 여성이냐 남성이냐 부터 문제 삼는 글들을 보자니.. 돌려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국민의힘이 2030에게 큰인기를 얻을수 있었던것도 이 젠더갈등 덕분이었죠...
남자라고 다 나쁘고 여자라고 다 나쁘다 라는 논리의 글에 댓글을 달기위해 우리는 오늘도 키보드워리어가 될 준비를 하고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극우는 갈등을 먹고 자랍니다.
저는 보배 아저씨들의 선한영향력을 더욱 사랑합니다.
이런식의 개념으로 보듯
평균적으로 말하듯 하는걸 남혐이니 여혐이니
편을 가르고 말한다고 그걸 갈등조장이니 뭐니
이리 말하는 사람들이 더 불편하게 느껴질때가 많은거 같아요
어머니도 여자요
와이프도 여자이니까요
걱정 할 정도는 아닐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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