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놈들이 석탄을 다시 연료로 사용하는지 몇 주동안 미세먼지가 안 좋았었죠.
어제 비가 와서 최악의 상태에서 조금은 괜찮아 졌다가 그나마 2시쯤 부터 좋음으로 바뀌어서 산에갈 준비를 하고 버스를 타고 북한산에 갔었죠.
산 정상에서 갔을때 70대 노인분들을 만나서 사진도 찍었드렸죠.
산 정상에 있었을 때가 일몰 1시간 전이었고 바람도 너무 많이 불고 영상 2도 지만 체감온도 -2도 이하 였던 상태였죠.(네이버 날씨)
그 노인분들은 북한산성 탐방센터 쪽에서 4시간 30분
동안 산행을 하셨다고 합니다.
지쳐 보이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하시는 말씀이 이쪽 하산 길을 모르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길 안내하며 무사히 안전하게 내려왔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거나 날씨의 영향, 컨디션이 좋을때는 데미지를 덜 받을때 모르는 쉽게 길을 찾을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산속을 헤매 있을수도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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