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영상이 없으니 글로 표현하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편도 4차선도로 (4차선은 차량주차) 집을 향해 가고있는데
출근길인지라 길이 조~금은 막히는 구간인데 오늘따라 무지하게 막히길래
아 사고라도 났나.. 아침부터 뭔 사고래 궁시렁~ 궁시렁~ 댔는데
내 앞차들이 서서히 옆차선으로 차선변경을 하길래.. 따라했는데
1차선에 뙇! 하니 김여사 아줌마가 비상깜빡이 켜놓고 나와서 뭘 하고 있었음..
사고? 고장? 인가 싶어서 천천히 지나가서 보니 앞유리에 얼음 긁고있음..
나 참.. 앞이 안보이니 긁겠지.. 근데 왜 도로까지 쳐 기어나와서 새워놓고 긁고있으실까..
운전 잘하시는 여성분들 욕먹히는짓 하지말지..
왜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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