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 '마이바흐' 훔쳐 6천만 원에 팔아넘겨
서울 방배경찰서는 최고급 외제차 '마이바흐'를 훔쳐 팔아넘긴 혐의로 33살 문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문 씨는 지난달 14일 서울 방배동에서 52살 최 모 씨로부터 시가 8억 원짜리 외제차를 빌릴 것처럼 속인 뒤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문 씨는 훔친 차량을 6천만 원에 팔아넘겼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우리나라에 몇대 없는차를 팔면 안잡힐꺼라 생각했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49&oid=034&aid=0002573801
링크입니다.
그나저나 오토바이는 그런가보다 싶은데 차를 어찌 훔치지?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짱인듯.
더군다나 마이바흐를. ㅋㅋㅋㅋㅋ
키를 먼저 훔쳐서들구 나랐다가
차를 가지구간걸까
아님 키없이 차만훔친건가???????????
진짜 궁금하네..........
근데 일반적인 도난사고는 어떻게 되는 거냐는 거임.. ㅋㅋ (키 꽂아두고 잠시 담배 같은 거 사러?)
산놈도 알고 산것같네요 하기야 마이바흐인데혹햇겟죠 ㅎㅎ
판매기술이 뛰어나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상적인 사람이 매입했을까요?
대포차로 싸게 사들여서 4-5억에 되팔거나
분해해서 돈 벌라고 햇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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