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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넘으신 할아버지가 9년여 사용하신 집전화 인터넷 그리고 쓰지도 않은 tv가 결합되어있나봐요..
인터넷도 못쓰시고,,컴퓨터도 없고...집전화만 쓰시는데...
할머니가 돈이 빠져나가는거 발견하시고,,,,(할아버지는 입원해계심 ) 해지를 원하니까...
20년12월23일에 3년재약정 하셨다고 위약금을 18만원넘게 내야한다고 하더랩니다...
재약정하시면서 1원한푼 받은것도 없고요..
사실 할아버진 귀도안들리고 대화하기도 힘든데..어찌 재약정을 하셨을까여??
그나마 할머니가 통장에서 계속 빠져나가는거 발견하고 해지하려니 이런 상황이네여...ㅠㅠ
어찌 대처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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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2. 9년동안 사용하지도 않은 인터넷 티비요금이면 대략만잡아도 3-400은 나올거같은데 .. 가입당시 상황도 정확하게확인하셔야할듯합니다.
혹 추가문의 있으시면 쪽지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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