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X년 7월... 당시 수배를 받고 있던 학생들이
명동성당에 모여서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을 때..
배은심 어머님이 민가협.유가협 어머님들과 오셔서
우리 학생들 고생한다고 그 무더운 여름날
닭백숙을 끓여 주시던 어머님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배은심 어머님! 고맙고 고맙고 고맙습니다...
부디 영면 하소서.....
199X년 7월... 당시 수배를 받고 있던 학생들이
명동성당에 모여서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을 때..
배은심 어머님이 민가협.유가협 어머님들과 오셔서
우리 학생들 고생한다고 그 무더운 여름날
닭백숙을 끓여 주시던 어머님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배은심 어머님! 고맙고 고맙고 고맙습니다...
부디 영면 하소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