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시흥대로 달리던 중
이상한 소리가 나더니 뭔가 쇳소리도 좀 나는것 같고.. 암튼 차가 이상해서
끝차선에 정차 후 차를 보니..
ㅠ 타이어가 찢어졌습니다.
급히 견인조치해서 타이어 교체하러 갔는데
이런..도로에 가위날이 부러진채 있었나봐요.
재수도 없지...
하나만 교체하면 바란스가 안맞는다고 (마침 나머지2개가 낡아서)
4개를 교체해야 한다더군요.
피렐리 추천해서 피렐리로 교체했는데.. 이거 괜찮은거 맞나요?
지난번에 보배이 분들께서 이런저런 타이어 추천하셨던 걸 봤는데
하나도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괜찮은 타이어 (최고가 말고 정말 괜찮은..) 있음 추천 부탁드려요.
다음을 대비해 알아두려구요.
** 2013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많이들 받으세요^^
피렐리가 제일 노면 많이 타고 미끄러워서 가장 싫었고. 엑스타는 무난. 노블이 제일 좋았습니다.( 주관적인거)
파일럿 프리세다(PP2), 즉 지금의 PS3도 썼었는데. 가격만 비쌀 뿐 별로더군요.
개인적인 취향이 사계절 성향입니다.
다시 선택한다면.. 한타 S1노블2를 할 거 같습니다. N7000도 괜찮습니다
참고로 200이상은 안밟습니다. 칼치기 같은 거 안합니다. ^^
주행중에 타이어 하나만 파스날 경우 하나만 갈아도
전혀! 아무런! 문제없습니다..
휠바란스만 잘 맞춰준다면..
안전운전하세요~~
신발도 오래된거랑 새거랑 하나씩 신으면 균형이 맞냐며... 당했
가격, 성능, 마일리지 고려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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