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면서 언제나 작든 크든 선택을 하며 살아갑니다.
각자가 선택한 길은 올바른 선택일 수 있고, 잘못된 선택일 수 있습니다.
선택이 올바른 경우는 좋은거고,
선택이 잘못된 경우는 반성 후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와 다른 길을 선택하면 됩니다.
잘못된 선택을 되돌리기에는 시간이 걸리지만 그 시간이 경험치를 올려주기에 이 후 선택으로 인한 결과는 전자와 후자는 같습니다. 가장 나쁜것은 어느것도 선택하지 않는겁니다. 원시인으로 살겠다는 것이죠.
그런데 이런 선택 중에 '생명'과 직결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 경우는 선택에 따라 이 후 선택지가 없는 죽음으로까지 연결되는 안타까운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처럼 백신을 맞느냐, 맞지 않느냐 처럼 말이죠.
이럴때 우리는 확률로 계산해야 합니다.
좀 더 이득이 큰 곳으로 선택을 해야 올바름에 더 가까워지기 때문이죠.
왜 확률일까요? 다수결로 선택되는 것은 아직 세상에는 상식을 가진 인류가 비상식을 가진 인류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당연합니다.
인문학적으로 생각해볼 때 상식을 가진 인류가 더 많다는 것은 당연한거죠.
인류가 아직 멸종하지 않고 지금 여기에서 살고 있잖아요.
(돈 룩 업의 영화는 더 많은 수의 비상식의 인류로 인해 인류가 멸종을 합니다.)
P.S
코로나는 '상식과 비상식', '인문학과 샤머니즘'의 충돌입니다.
각자의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죠. 결국 상식은 종교화 된 비상식을 못 이깁니다. 상식은 포기하고 비상식과의 협력을 제안 하고 협상을 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비상식은 결과론을 들먹이며 '우쭐'해 있겠죠. 승리가 아닌대도 말이죠. 이런 흑과 백의 사고패턴은 비상식이기에 가능한겁니다. 그렇게 지역 감정처럼 우리 무의식 속에 잔흔을 남기고 살아가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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