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를 대하는 안티백서, 비상식의 인간들을 보면 중세 흑사병이 생각납니다.
대규모의 바이러스 상황에 직면하자 어느 순간 '샤머니즘'이 마음속에서 창궐합니다.
샤머니즘은 사람들의 두려움을 먹고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하늘이 내린 벌이라 생각하고 재물을 바쳐 노하신 하늘님의 화를 풀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마녀사냥이 시작됩니다. 죄 없는 여성들이 영문도 모른채 재물로 바쳐집니다.
이뻐서 내 남편을 꼬실 수 있기 때문에 마녀로 몰려 죽임을 당하고,
돈이 많은 미망인의 재산이 탐이 나 마녀로 밀고 하여 화형에 쳐해집니다.
중세 유럽은 광기의 시대였죠.
안티백서들을 보면 이런 광기가 보입니다.
바이러스가 온 나라에 창궐하니 그 두려움을 먹고 샤머니즘이 함께 창궐합니다.
알 수 없는 두려움에 문재인과 이재명을 마녀로 몰아 화형을 해야하며, 윤석열을 백정으로 입명하여 데려옵니다.
김건희가 점을 치고, 건진법사가 굿판을 벌이고 24명의 도사들이 한목소리를 냅니다.
온 갖 뉴스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포와 샤머니즘으로 난리를 피웁니다.
문재인과 이재명을 화형 해야 한다고 난리를 피웁니다.
생각해보세요.
중세시대의 흑사병으로 인한 마녀사냥과 뭐가 다른가요?
감사한 글이지만 정치글로 신고할 수 밖에 없네요
궁금함
스페인에서 발병한건 아는데
도대체 어디서 굴러들어 온건지
국짐당은 무조건 반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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