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영상 및 휴대폰 문자는 주말경 다시 올리겠습니다. 회사라 작업이 좀 곤란하네요.
오늘 관공서에 갔다가 일을 보고 나오려는데 주차장이 워낙 자리가 없기도 했지만
주차장 입구에 차를 세워뒀더군요.
순간 열이 확~ 올라서 전화해서 제가 언성을 좀 높였습니다.
그렇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른건 아니고, 욕설을 한것도 아니고
"이봐요 이렇게 주차하시면 어떡해요 차빼주세요!" 했더니
여자분이..
"뺄거예요. 주차할데가 없으니까 그런거잖아요! 보면몰라요!!" 이러는 겁니다.
어이없음..
그러고는 나오면서 저를 째려보는 거예요.
저도 째려봤죠.
차빼고 나오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재수없어서 안받았습니다.
문자가 왔어요. (캡처본 영상올리면서 함께 올리겠음)
'상황파악하고 질르셔'
이렇게.
그래서 제가
'주차할데 없음 안하는게 맞죠 입구막아놓은게 잘못인줄도 모르나보네요'
라고 답문 했더니
또다시
'상황파악하고 질르셔'
이렇게 왔습니다.
기가차서 웃음만 나오네요.
정말... 이러지 맙시다..
어짜피 차는 편하자고 타는것 아닌가?
마인드가 이런것 같네요.
운전면허 시험에 인성도 좀 봤으면 ㅎㅎ
뭘 남한테 상황파악하래;;; 일단 정신과상담이 필요한 반사회적 ㅁㅣ친년들
내 사정을 봐라, 주차할 곳이 없어, 주차했다. 내 사정을 이해해 줘야 한다..
어짜피 오토리버스 되듯 반복될 말들입니다..
대한민국 여자들 왜 이렇게 된겁니까? , 왜 이렇게 자기중심적인 사고, 타인을 배려안하는 사고방식..
정말 걱정스러워요, 제 딸도 이렇게 될까봐,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될지 암담합니다.
현재 인서울에서 대학다니는 여성들조차 별반 차이가 없어요 저런 아줌마랑 사고 방식이..
우리나라인데 왜이렇게 갈수록 싫어지는지 모르겠네요..ㅠㅠ
그녀의 사정이란 말인가...으흐흐
하~~ 참....
자기 상황을 남들도 알거라규 망상에 빠져잇죠
긍데...대부분 여사님들...정말 말이 안통하더라구요.
싸워도 도리어 더 열받고...으~~
저도 휴대폰 번호주세요..ㅎㅎ...단체로 그렇게 주차하면 안되지라고 보내죠..
생각은 있되,,,,,,,,싸가지가 없고,,,,,
가치는 있으되,,,,,쪽팔림이 없는 인간입니다,,,,
그냥 개 돼지 만도 못하다고 생각하시고,,,,,,,
인간아 언제 인간될래라는 문자 하나 보내시고,,,,,,,
스펨등록하세요,,,,,,ㅋㅋㅋ
유치한 짓 좀 그만하지" 라고 한번 보내 보시지요. 참고로 여자라서
모르는 게 아니라 여자라서 모른척 하는 것입니다. 주차장 입구에
차를 주차하면 통행에 방해가 된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압니다.
단지 자신이 편하려는 이기심이 그런 행동을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인권 어쩌고 옥수수털년입니다
다만.. 차넘버와 얼굴이 너무 제대로 찍혀서 작업좀 해야할 듯
행동 해선 안~~돼!
개념이 잡힌다니까
지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거보면 참..
일보고 나와보니까 주차장입구에 주차를 해놓았던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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