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23년간 부페주방에서 일히셧습니다.
그때사장이 23년건고생햇다고 2020년 권리금없이 넘기셧습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하지마라햇지만 엄마가워낙오래계셧던곳이라
너무원하셔서 인수하게됏습니다. 사정상 빚도좀지면서요....
시작전 주방기기들 거의전부가 쓸수없을만큼낡아서 돈들여서 많은부분 교체하고
시작햇습니다. 상당한비용이들어갓습니다.
허나.. 그결과는 아시다시피 코로나로.. 올해1월 빚만더더지고 결국문닫앗습니다.
소상공대출을여라개받으셧더라구요 아버지통장을보니..
건물주가 새사람과계약을해서 1월말까지가게 빼달라해서 다뺏습니다.
근데 문제는여기서부터인데
주인이.. 보증금ㅈ을안줍니다. 다른업종이들어올예정이라
원상복구다끝나면준대서 홀이굉장히크고 주방기기들이많아 테이블부터
암튼 500넘는비용들여 철거를햇으나
이제 천장ㅈ을뜯어라
바닥까지다뜯어라하며 모든게끝나지않으면 돈을안준답니다.
천장은 워낙오래된 ㄴ건물이라 석면문제로 모두가철거를기피해서
업체간신히찾아 햇습니다
근데이번엔또 바닥을뜯어라니요..
저희엄마는 돈도없고어려운데너무한다고 지금부모님두분다
넘어거실정도로 ㅠ 속상해하고계십니다
전지금집에서 4개월아기육아라 가보지도못하고ㅠ
잘몰라서 여기여쭙니다.
천장바닥다뜯는게맞는건가요
일전에하던사장이 햇던계약서 그대로 중간에들어와서
새계약서도안쓰시고
원상복구조항에 구체적으로 어떤항목은제외다 이런것도 명시없이운영해와서
저희는지금너무난감하고ㅡ 힘이든상태입니다.
저도 전세보증금 못받은적이잇는데
엄마까지이런일겪게되니 너무마음이무너지네요
안뜯어돋된다햇다네요
아정말.. 집에서아기앞에서 웃으려니맘이찢어집니다
어짜피 다음 임차인이 들어오면 다뜯을껀데,,, 그와중에 단타칠생각이네 ㅜ
악질양아치 ㅜ 그런인간들이 또 살긴 오래살아요 ㅜㅜ 벽에 똥칠까지 해가며
명확하게 어느 정도까지라는 기준이 없으면 상가주가 말하는 대로 아무 것도 없는 상태로 복원하는 것이 보통이고, 양도를 한 사람과의 계약조건을 그대로 승계를 한 것이라면 전 계약자에게 문의해서 철기 진행을 어디까지 합의했는지 알아봐야 합니다. 만약 완전 철거 원상복구라 하면 그대로 해줘야 하고 처음 입주 상태의 원복이라면 처음 입주상태가 어떤 상태인지 명확히 알아보고 그 상태까지 해주면 됩니다.
만약 양쪽 모두 특정한 근거가 없이 원상복구라고 하면 전면철거기 때문에 지금 건물주가 해달라는 대로 해주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지금 상황이 난감하실지 모르겠지만 돈과 돈이 오가는 조건이기 때문에 계약상 지킬 것은 지키는 것이 문제 없이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계약 조건을 명확히 알아보세요.
일반적으로 내가 인수 받을 당시까지만 원상복구를 해주면 됩니다.
시설도 개판이엇을텐데요..
제 상식에는 덤탱이 당하신듯하네요.
설상가상으로 새로운 건물주도 양아치수준.
법률쪽으로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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