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3 개구리에게 새신발 BBS FI-R을 신겨줬습니다.
원래 신고 있던 매트블랙 포르쉐 순정 휠이고요
샌프란은 겨울로 접어들었습니다.
미련을 가지고 눈여겨보던 FIR이 나름 좋은상태 세컨핸드가 좋은 가격으로 나와있어 바로 득템
원래 가격은 앞뒤 다 해서 세금까지 하면 1만불이 넘는 가격...
본인 신발 다 합쳐도 택도 없는 금액 ㅠ
내친김에 젖은 노면에 강력한 성능을 발휫하는 미쉐린 PS4S 까지 지름
타이어압 모니터링장치도 부착해주고..
샌프란 출사 나가서 찍어봤습니다
그린에 실버가 잘 어울릴까 싶엇는데 기대이상이에요
깔맞춤 잭(jack)도 들여왔네요.
미니멀리즘을 지향하고 싶으나 다음생에 기약하는걸로...
제눈에 안경이지만,
크리스찬 루부탱 하이힐 보다 더 이쁜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개구리의 성난 뒤태
인스타 #카레라퀸
유지비는 GT3랑 비숫합니다 아마 GT3가 한 15%정도는 더 나갈듯.
일년에 오일 42만원
타이어 270~300만원 정도
브레이크 오일 12만원(집에서 직접 하면 6만원)
브레이크 패드 (120만원) 전 트랙을 타서 들져. 트랙 안타면 3년은 갑니다.
로터 일년에 두개정도 (200만원)
기타 메인테넌스 70만원 정도
보험료 100만원.
차 값빼고 일년에 대략 850만원 정도 드는군요. 주행거리는 대략 일년에 6000키로 정도입니다
미국이라 기름값은 걍 계산에서 제외합니다.
그런데 트랙을 안타면 저거 반도 안들죠
보험료 100만원!!!!! @@
우리나라처럼 자차 포함인가요????
신기하네요ㅎ차번호 개구리 진짜 느낌좋네요
센터락 휠 봐도봐더 이쁘네요
멋지십니다!!
전 저 스포일러 너무 멋지더라구요 ㅎㅎ
사진에 감탄하고 갑니다 ㅎㅎ
케구리네.
요즘 한국유행하는 언어로는 "개(엄청) 구리다(않좋다)"라고 하겠지만, 미국인들이 그렇게까지 최신(?) 한국어에도 능통할까 싶긴 하네요.
혹시 트랙도 자주 타시나요? 센프란 쪽에는 어디가 있죠? 캘리는 willow springs나 laguna sega가 유명하고 willow는 특히 모터트랜드 덕분에 더 잘알려져있죠 ㅎㅎ
다시 한 번 감퇀!
내가 멀 잘못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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