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북 군산에 사는 41세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오늘 오후 3시경 와이프와 아이둘을 데리고 청소년수련원 뒤쪽 으로 산첵이나 하려고 갔었는데 윤후보 피켓을 들고 유세를 하고 있더군요... 산첵로 입구라서 하고 있나보다 하고 아이들과 한바퀴 산첵을 돌고 돌아오는데 입구에서 이번에는 이후보 피켓을 든분들이 계시더라구요(소중한 한표 부탁드립니다~~~)이러시길레 네~~~ 하고 걸어나오는데 그 위쪽에서 윤후보 유세차량에서 음악을 틀고 유세를 하더라구요~~제가 와이프한테 그랬습니다. 참~~~저러니 윤후보가 욕먹는다고~~청소년수련원이면 독서실도 있는곳있데 그 건물앞에 차 대놓구 음악틀어놓으면 어떻하냐고 유세차량도 참 생각없다고 그랬더니 와이프도 그러게 참 생각없이 왜저런지 모르겠다면서ㅎㅎ 유세도 중요하지만 장소도 봐가면서 음악틀고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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