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놈이랑 초등학교때부터 불알친구라 걱정돼서 톡 넣었더니 징징대긴해도 씩씩하고 의젓하게 임무수행중이네요. 사령부 1km앞까지 불번졌단 뉴스보고 놀랐는데 잘 막아낸 모양입니다. 소방관분들과 국군장병 모두 다치지않고 화재진압 성공하길 바랬는데 한분이 유명 달리하셨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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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나서 종일 누웠다가 방금 보니 보배 베스트에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삼촌들이 많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셨다고 아들에게 꼭 전하겠습니다.
두 아들 다 제아들의 죽마고우입니다. 작년 휴가나왔을 때 불러다가 밥한끼 먹는데, 이등병인 제 아들에게 보낼 사진 찍는 모습입니다ㅎㅎㅎ
군인분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군인분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심하고 조심해서
환한 얼굴로 전역기대합니다.
무탈히 전역 하길 바랍니다.
전역한지15년이넘었는데..1함대 소방대는 당시 화학중대안에있던곳이라 강릉주변 산불시 산불진화를많이갔었어요 저는 화학대라 소방대지원을 간간히갔구요 고생하시는 멋진 해군아드님을 응원합니다
모두 몸건강하게~~
군인분들 자랑스럽습니다.
필...
승...
아드님 걱정하시는 내용에서 내공이 느껴지네요
48차 삼촌이? 힘내라고 응원합니다!
좋은말로 하시기 바래요..
제 아버지가 이쁘다고 웃으면서 넋빠진놈 이라고 햇는데요.. ㅜㅜ 더 이상 말하지 않겟습니다
제 고향이 동해에요 전 지금은 동해에 살지 않지만
사령부 정문 50m 바로 옆이 아버지댁이에요ㅜㅜ
아드님,아들 친구분 너무 고생 많으실꺼 잘압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윤석열 씨..보다 젊은 친구들이더 건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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