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지하주차장에 장기 파킹 해 놓은 차를 앞범퍼 모서리 10센티 정도의
굵은 기스가 생겨서 cctv 확인 해 보니 김여사님이 주차하다가 충돌 후
인지하고 다른 곳으로 옮기는 모습이 찍혀서 전화했더니 본인은 충돌한거 몰랐다며
발뺌하다가 녹화 확인하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우물쭈물 하면서 인정 하더군요.
정식 대물 접수 하라고 하고 접수 후 수십분 후 보험 대물 담당자하고 렌트 없이 범퍼 페이스
교체하기로 전부 이야기 끝났는데 센터 입고 전 가해차 보험가입 설계사 아줌마가 전화하여
차를 봤는데 컴파운드로 자기가 닦느니 마느니..덴트하면 얼마니.. 하면서 광분하고 마치 보험
사기꾼 취급하며 설레발 치길래 대판 싸운적이 있었고 결국 이틀 일 못해가며 직접 센터 입 출고
한적 있었는데요..혹시 자동차 보험도 사고처리시 해당 계약 설계사에게 불이익이 따르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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