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작년 보험료 이구요 환급금은 리스끝나고 운행 안해서 자차 빼서 환급 받은거
작년에 인수거절 나서 공동인수 됐더니 원래 700하던 보험료가 1300이 넘어가네요 싯팔.....
그 와중에 보험실적 올려줄려고 아는 지인 소개받아서 넣어준 설계사 시키는 지가 저한테 막 갑질하대요 ㅋㅋㅋ
올해도 거절 나서 공동인수 될거라 생각했는데.....
이정도면 완전 선빵이죠 ㅋㅋㅋ......
자차 한도를 반으로 낮추고 자차할증 기준으로 최저로 낮췄더니 꽤 내려가네요
리스땜에 첨부터 자차는 100%들어갔어야 했는데
자차할증 기준은 200으로 할 필요 없었는데 괜히해서 쓸데없이 보험료 많이 냈네요-이것만 해도 거의 100 차이남;;;
어짜피 사고나면 200이하 절대 없구요
만약 사소한걸로 200나와도 그냥 제가 제 돈으로 메꾸는게 이득이네요
괜히 사고이력 남아서 인수거절 뜨면 제가 피 본다는거 뼈저리게 느낍니다
올해 계약기간을 일부러 1년 다 안 채웠는데 이유는 겨울부터해서 3월 말까지 어짜피 운행 안하니까
11월? 12월 쯤 기온이 영하 아래로 내려가면 바로 기본보험만 들고 자차랑 싹 빼버릴려고 저렇게 했습니다
1년 못 채워서 할인 못 받는거 알고있고 내년부터는 3월말부터 1년씩 계속 연장하려구요.
고가차량인가봐유
공짜로 준다해도 몬타긋네예 ㅠㅠ
차 팔아야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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