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
그렇게 뜨겁던 여름이 엊그제 같았는데 아침이면 벌써 쌀쌀해지는군요..
지금 살고있는 집에 5번째 겨울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문제가 있는데 난방(지역난방)을 해도 겨울에 너무 추워서 배관 업자까지 불러서 청소도 해봤는데 큰 효과는 못봤네요.
새아파트에 가보면 보일러 오래 안틀어도 공기가 훈훈한 느낌이 있는데 저희집은 아무리 난방을해도 그런 느낌이 없네요ㅠㅠ
아이들도 있어서 올겨울에는 뭔가 조치좀 해야할거같아서 찾아보니 외풍때문에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파트이며 약 15년 가량되었는데 샷시가 닫히는 부분에 솜털같은거(찾아보니 모헤어라고 하더군요)를 교체하면 된다는데 업자불러서하면 이래저래 돈백나갈거같고 ;;; 직접교체하신분들도 있는거 같던데 자세한 후기는 별로 없더라구요.
혹시 교체해보신분들 있나요? 난이도는 어느정도인가요? 샷시를 분리후에 교체해야하나요?
아시는분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아띠바
뜨거워 디지게따나 띠바노마
참고하세요.
낄때는 일자나 송곳으로 살짝 끼워서
모헤어 찔러서 밑으로 내리면 돼요
2년전 85에했네요
유리 다들어서 빼내고해야되고
혼자는 힘들어요
위아래 좌우 다해야되요
샷시 새걸로한것같이 윗풍없이 포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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