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여자친구가 면허를 취득한 지 8년만에
운전을 하고 싶대서 함께 중고차를 데려왔습니다.
(여자친구가 코로나19로 인해 한 달째 출근을 안하고 있어서 그런지 심심했나 봅니다.)
인증은 무사고라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차량은 아반떼 ad 17년 4월식입니다.
이 차를 데려온 이유는
운전이 서툴다 보니 안전관련 옵션이 들어가 있길 원했는데,
아반떼중에 흔하지 않게 자율주행이 들어가 있는 차량이었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혼자 운전을 할 수 없어서
제가 조수석에 타야지 운전을 하는데
얼른 혼자서 운전을 하고 다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형님들도 코로나 19로 인해 힘드신 분들이 많이 계실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염자 수가 20명대로 유지가 잘 되고있는데 조금만 더 힘내셔서
다 같이 잘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드라이버로 교육하겠습니다~
비상깜박이만 잘써도 다용서됨
님집에 같이 있다가 나오셨군요
이쁜사랑 하세요~ㅊㅋ합니다
발이 왕발인가 봅니다.
ㅎㅎㅎ 난.왜 이댓글이 웃길까요
네 잘 교육하겠습니다.
반자율 X
주행보조 O
얼릉 운전 실력 늘게해주세요~~
그나저나 보살이신가봐요
연수를..ㄷㄷ
그냥 시키는거죠ㅠㅠ
사랑하니깐요.
운전 실력 늘게할게요~
베스트까진 바라진 않지만...
노말 드라이버라도...
있는 차는 처음 봤습니다.
부담스럽다고 중고로 구매했네요.
요즘 벌이도 안좋고 해서... 그랬나봐요.
가르치겠습니다!!!
여자친구가 색상에 대한 관심은 없어서요.
저도 흰색을 해주고싶었지만 순정 매물이 없었습니다.
후미 사고 차량이라 시세보다는 좀 저렴했습니다.
안그래도 오늘 운전 연수하다가
여자친구가 삐졌습니다.
제가 순간 소리를 질러서...
본인 잘못이라 괜찮다는데 미안하네요.
끝까지 큰소리 안 내는것이 목표였는데...
데이브레이크의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들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직접 팔당 나인블럭까지 왕복 운전했는데
비가 많이 오는데도 두려움을 극복하고 열심히 해줘서 고마웠습니다.
안전운전 시키겠습니다.
알꽁달콩 좋은 곳 여행 다니시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훈수두지 않고 처음으로 여의도 한강공원을 다녀왔네요.
막 들어왔습니다ㅠㅠ
매일 시간 내서 가르치니 빨리 실력이 향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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