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전화를 놓치지 않으려고 갤럭시 워치2를 2년정도 쓰고 있었는데,
방수가 된다해서 처음으로 수영장가서 물에 한번 담궜더니
한치의 머뭇거림도 없이 화면이 꺼지더니 소생 불가능상태가 됐 습니다.
혹시 고칠수 있나해서 삼성서비스센터에 가지고 갔더니 수리비가 17~19만원정도 나오니 차라리 새제품사거나 중고제품을 사는게 더 싸게 먹힌다고 하네요.
다른 스마트워치 검색해보니 중국산이지만 국내 네비업체에서 정식수입하는 스마트워치를 팔길래 구입해서 사우나에서 계속 물에 담궈봤더니 아주 멀쩡합니다.
운동기능도 갤워치보다 더 다양하게 있고,
더 대박인건 처음사서 충전하고 지금 일주일째인데 아직도 배터리가 61%나 남아있습니다.
전에 쓰던 갤워치2는 기껏해야 2~3일밖에 못썼는데 말이죠.
요즘 나온 갤워치4는 배터리가 하루밖에 못간다면서요?
갤럭시 워치 다신 안삽니다. 쓰레기입니다
여러분들도 갤럭시워치 구입전에 다른 제품 비교해보시고 사시길 바랍니다.
사진은 물먹고 익사한 갤워치2 입니다.
시계까장 차고 댕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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