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중... 백미러에서 아까부터 뭐가 나타났다 없어졌다 하는게 느껴지더군요
1차선에서 3차선 사이를 미친듯이 왔다갔다하면서 정신없이 다가 옵니다
큰도로에서 이면도로로 들어가는데 3차선에서 2차선 1차선 가로질러 이면도로로 들어오는데 제 바로 뒤에 붙더군요
근데 뭔가 느낌이 안면이 있는 아우디 ????
필이 딱 와서 ....
마침 블박 메모리를 빼놓은 상태라서 핸드폰 동영상을 딱 켜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저런 운전을 하네요
혹시나 싶어 사무실 들와서 예전 자료를 찾아보니.... ㅋㅋㅋㅋ.....
아는 아우디 맞습니다
1월22일에 블박에 찍혀서 보배에 올렸던 바로 그놈이더라구요
지난달 아우디 영상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55024&rtn=%2Fmycommunity%3Fcid%3Db3BocXJvcGhxZG9waHFmb3BocWJvcGhxb29waHIwb3BocXFvcGhxcA%3D%3D
설 명절선물로 상품권 하나 날려줬는데....
지버릇 개 못주는거죠
근 한달만에 다시 보는거네요
그동안 저랑 안마주쳤을 시간에 얼마나 많이 저러고 다녔을까요??
사고 안나고 다니는거 보면 참 저것도 재주인가 싶네요
그냥 나머지 모든차량은 지 눈아래 있는거죠....
지버릇 개 못준다던데... 고쳐질까요??
전에는 이숙영의 파워에펨 들었는데... 그땐 잼났는데...
이제는 시간대가 안맞아서 못들어요 ^^
안면 관할경찰서에 신고 넣으셔서
상습적으로 위반하는 사람 있다고 단속해달라고 하면 피드백해줘요 ㅎㅎ
아마 운행하는 구간 근처에 서식중인것으로 판단되네요 ^^
신고당해도 반성하지 않는거보면, 앞으로도 꾸준히 신고해 주셔서
면허 정지까지.....
그만큼 익숙하단거겠죠
앞으로도 걸리면 계속 신고하렵니다
하는짓은 완전 상또라이죠
미쳐도 단단히 미친거죠
케파오너로썬..아 아닙니닷*_*
차량 오면 쌍라이트키고 클락숑 울릴듯. . 비키라고. .
저런개종자는 온몸에 뻐킹 알카에다라고 글자 새겨주고 중동지역 한복판에 떨궈야함
상습범 맞습니다 ^^
저런 무모함은 정말 하루이틀 한두번으로 되는 솜씨? 가 아닌듯합니다
다른 선량한 운전자나 시민이 다칠까 우려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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