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 주행 중 불법유턴으로 인해 사고가 날뻔 했던 일이 있었는데
경찰청에서도 번호판을 읽을 수 없다, 제조사에서도 번호판을 모르겠다. 미안하다
이 답변들만 들었네요.
일단 블랙박스 첨부해서 확인 부탁드릴게요!
- 사 고 경 위 -
자차는 교차로 좌회전 대기 중이었으며 사고유발자(하얀색 SUV)는 반대쪽에서 우회전을 시도하였습니다.
우회전 후 제 앞에서 유턴을 시도하려 거의 정차를 했다가 돌았는데요.
와이프와 어머니가 동승해 있는 상황이라 두 사람이 많이 놀라셨더라고요
경찰청에서는 번호판 판독이 어려워서 죄송하다 라고 해서 제조사에 확인 후 다시 신고를 하려 했는데
제조사 측은 조명(영상을 보듯이 도심이며 날씨도 맑고, 가로등과 건물들의 불빛, 자차의 전조등 있음)과
각도 탓을 하면서 죄송하다고만 연거푸 말하네요.
야간이긴 했으나 가시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도 아닌데 번호판 조차 판독을 못한다니...
거기다 버젓이 아직도 동일 제품을 판매하고 이러한 사고 등이 유발되서도 알 지 못하는게 안타깝네요.
제품은 다본다 HDA-100V입니다.
P.S.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항상 이래야 하는건지..소비자보호원에 얘기하니 대한법률구조공단에 얘기하라 하고..
위자료 등 난 이런걸 원하는게 아니라 제대로 된 제품을 교환 및 수리를 원하는데...
번호판 판독과 이러한 불만을 어디서 해결할 수 있을까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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