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4년동안 애지중지 하던 TG를 떠나보내고 새차를 샀습니당
모든 분들이 그렇듯이 새차를 사면 아끼게 되고 얼마동안은 관리 해가면서 타실거라고
생각됩니당 제가 너무 깐깐한것일수도 있지만 몇주전부터 몇일동안
이상하게 차위에 담배재 가 앞유리 쪽에 털려 있고 앞유리 환풍기 쪽에 들어가있고
처음에는 머 저도 담배를 피는 입장이라 누가 날리다가 올라갔겠지 대수롭기 않게
생각했습니다 근데 얼마전 또 앞유리 환풍구쪽에 누가 또 꽂아놓았더라고요.
이건 일부러 그런것 같아서 몇일전 블박을 보니 옆집 백수인지 대략 제나이 또래정도 되는 30대 초중반 되는 넘인데 그넘이더라고요 아우~~ 똑같은 담배 에쎄인걸 보니 여지껏 그넘
짓이였던것 같습니다
그냥 옆집이고 다투기도 귀찮고 그래서 그냥 나뒀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뒷트렁크 틈사이에 또 담배가 꽂혀있는겁니다. 정말 이해가 안가는군요.
지금 블박을 돌려보니 역시나 그새끼 더군요 담배를 끄면 곱게 쓰레기 통이나 버릴것이지
왜 남에 차에 꽂아놓고 올려놓고 한두번도 아니고 참 이런 인간들 심리가 먼지
이건 옆집가서 머라고하면 제가 큰소리 칠것 같아 싸움날것 같고 이런건 경찰에서도
받아주는지도 모르겠고 정말 짜증나네요.
2~3년 전인가 제 친구 새차 사고 다로 다음날 누가 못으로 본넷을 긁어 먹은 일도 있었는데
제 친구는 그때 바로 블박을 설치 못해서 완전 속상해 했는데
참 옆집이 이러고 있으니 짜증나네요~~
적어 놓으시는것도..괜찮지 않을까요?
엽집분이 배가 많이 아프셨나 봐요 ㅋ
이제가서 잘되니까 그만하라고
귓방맹이를 한대 올리셔요..
[이유 없음] 입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 입장에서는
'아니 왜?' '뭔가 불만이 있겠지' 라고 생각하겠지만
아닙니다. 저런류는 가서 물어보세요.
왜 그러냐고..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무의식중에 습관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아주 개쓰레기같은 습관임에는 틀림이 없죠..
근데 저런류는 그런거 개의치 않습니다.
생각자체를 안하고 그냥 재털이에 재털듯이
차라고 생각안하고 하는 짓입니다...
이유 물어보세요....
아고 죄송합니다....라고 하죠.
불만이런거 없음. ㅋㅋ
포스트잇으로 글을 남기시고
또 다시 이런일이 발생되면
그땐 지금처럼 그냥 지나가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살며시 놓아주세여.^^
그돈모아 손세차하십쇼 행님....
뭘고민하세요 블박영상들고 가서 따지셔야죠~ 저런것들은 병입니다...
막말로 실수로 담배불 제대로 안꺼지고 님차량 불이라도 나면....그땐 어쩔껍니까.....
확실히가서 막말할땐하더라도 아닌건아닙니다~ 확실하게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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