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초부터
동영상 인코딩 중 앞부분 한 10여초가 씹혀서 제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음성과 화면싱크 전혀 안맞음)
그래서 잠시 굉장히 빨라보입니다. 앞에 방향지시등 미표시 급차선변경 등의 영상은 인코딩하니까
지금처럼 전혀 싱크가 안맞네요.. 실력이 미천한가봅니다... 자세한 첨부를 못한 점 죄송합니다.
극초반에 경적 및 욕설 XX새X 죄송합니다. 대구도 운전을 막하는 사람이 많기로 유명하거든요...
너무 많이 당해서 ㅠㅠㅠㅠ
동영상 앞 상황 - 대구 경산 영남대학교 앞 출근 시간에
차간 간격이 그리 안전하지 않은데도 방향지시등 켜지않고 수 차례 급차선변경을 하고
우회전전용 차선이 따로 되어있는 곳에 우회전을 위해 합류하면서도, 우회전을 하는 중에도
방향지시등은 없었습니다. 우회전 이후 이유없는 차선물기까지 20~30여미터 계속 되기에
짜증이 치밀어 경적을 울리고 추월하였습니다.
35초부터 양아치가 창문열고 개아리를 트네요. 저는 올해 서른. 상대방은 한 마흔이나 그 위로 보였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상대방의 언행에 놀리듯 대답해주었습니다... -ㅅ-;;; (그러면 안되는데 웃음터짐...)
상대방: (잘 들리지 않지만 삿대질에 욕설을 해대서 이후 창문을 열었습니다.)
나: "뭐뭐,? 깜박이좀 넣고 다닙시다."
상대방: "야이 새끼야, ...... 너 몇 명있냐?" (삿대질을 하며 주먹을 저를 겨냥한 채 천천히 움켜쥡니다...내참 ㅋㅋㅋㅋㅋ)
나: "혼!자!" (이때부터 웃기기 시작했습니다.. 몇 명있냐고 왜 물어봐... 대체 그리고 옆엔 떡하니 여친이 앉아 있었습니다.)
상대방: "........"
나: "깜박이좀 넣고 다닙시다~이?" "운전 혼자 하는 거 아니잖아?"
상대방: "어어~ 그래 내가 깜빡이 안넣은 건 미안한데, 커브틀때 깜빡이 넣는 거 봤냐?" (..... 무식해도 이렇게 무식할 수가..)
나: "차선 변경할 때 안넣데. 계속."
상대방: "확 싸리잡아뿔라. 이 새끼가."
나: "간다이~"
개인적으로 방향지시등 미표시를 굉장히 싫어하는 사랍니다.
그렇기에 저는 꼬박꼬박 사용하고 있구요.(이게 기본인데 이렇게 글로 적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
욕설은 그렇다쳐도, 칼치기에 서행.. 신고가능할까요?
ps/ 아침에 저정도 경적소리를 들으면서 상대방도 짜증이 치밀었겠지만, 갠적으로는 저렇게 상대방 배려 없이 운전하는 놈들은
더 당해도 쌀 것 같습니다..
드러워도 요즘 참는게 이기는거임~~~ ^^
상품권 받고나서 정신차릴려나요??
첨에 영상과 음성이 씹혀서.. 카니발은 안보이네요. ㅠㅠㅠ 죄송합니다. 몇번을 해봐도 마찬가지인 결과라... ㅠㅠ
혹시나 제 운전습관을 의심하는 분이 계시다면 문제 유발되기 훨씬 전부터 인코딩하면
앞에 쓸때없는 영상은 좀 씹히더라도 문제장면은 나오지 않을까합니다.
언젠가부터 웃음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미쳤나봐요..
몇명있냐? 물으면 어슬렁어슬렁 내려줄 친구들로.. ㅎㅎ
그리고 보배분들도 도로에서 명심하실게 사람나이는 세월로 따지는게 아닙니다. 그러니 상대방나이많다고 다른분들 블박에서 존칭쓰시는거 보면 답답할따름이네요...
블박님 간다~~웃겼음ㅋ
근데 블박님 대처 차분하게 잘하시네요 저도 배워야겠음ㅎ
이러면 안되는데..하면서도 잘안됩니다. 하... 안전운전하세요~
장유유서 의미를 새겨보시기바랍니다 물론 윗사람도 아랫사람을 존중해주어야겠지요
왜 물어봤는지 진짜 궁금하내
안전운전 방어운전이 정답!!
만약 저상황에서 창문을 내리고 욕하는데 알고봤더니 삼촌이나 회사상사였다면 계속 그렇게 싸가지없게 말할건가요
잘못한건 잘못한거고 윗사람한테 함부로말한것도 잘못한거죠
털어서 먼지안나오는사람있나요? 대한민국에서 운전하면서 욕들어먹을 상황 한번도 없었다면 거짓말입니다 그상황에서 자신보다 한참어린사람이 다짜고짜 눈부릅뜨고 막말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물론 저 영상의 카니발이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회사 상사고, 삼촌이라면 욕발언에 우선권이라도 있는지요? 아님 일방적인 욕에 대한 까방권이라도 있습니까.
제가 깨끗한 인간이라 이런 글을 올린 것이 아닙니다. 제가 상대방이 욕할 때 욕이라도 했습니까.
아님 멍청이처럼 창문닫고 가만히 피해자인척, 조용히 무서운척 도망가야했거나 창문열고 사과라도 해야했습니까. 매번요?
아직 이립이라는 서른밖에 안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나이가 많다고 어린사람한테 욕하거나 저의 폭력적 언행을 정당화시킬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래서 에르케이님 답변에 죄송스럽지만 동의할 수 없네요.
그리고 창문열었는데 친척이나 상사면 당연히 개욕틀고
싸우진 못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ㅋㅋㅋ
에르케이같은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지가 잘못해놓고, 뭐라그러면 하는
래파토리가 있죠...
["나이도 어린놈이"] [몇살처먹었노]
어린놈한테 죽빵한번 터져보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텐데.....
나이 많은게 무슨 큰벼슬 인냥
한60먹어야 어른이죠
니네 엄마 강간 살해한 놈 잡고 보니 니네 회사 사장이면 사장님 대우 해줘야되냐?
"아이고 사장님 왜그러셨어요? 저희 어머니까 탐이 나셨어요?" "아이고 삼촌 왜그러셨어요? 형수한테 이래도 되요?" 이럴래?ㅋㅋㅋ
미친놈한테 미친놈 대우를 해줘야지 뭔놈의 나이 타령이냐 또라이야 ㅉㅉㅉ
저사람이 블박차주 직장상사야?ㅋㅋ 뭔 말도 안되는 시비를걸지? 별 또라이다보네..ㅋㅋㅋ
이건 나이를 떠나서 좋게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곱다"라고 갠적인 생각입니다
무슨 나이드립이 왜 나오나요?
같은훈련병끼리 짬밥따지고 할시간에
룸미러 사이드미러 눈알튀어나올때까지 보기
갠적으로 방향지시등 안켜는거 혐오함
도로의 무한이기주의가 보복운전을
부르는현실입니다
저는 글쓴이가 잘 대처한거 같아요
흥분 안하시고 대처 잘 하셨네요
센스있게 대처 잘 하셨네요 ㅋㅋ
자기보다 나이많으면 반말하고 욕하다 갑자기 욕안하고 존칭써줄거도 아니면서 왜 물어보는지 전 정말 이해안갑니다.
몇명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소심한 보복 ㅋㅋㅋㅋㅋㅋ
마흔넘게먹고 양아치짓 ㅋㅋ
헛개님도 안운하세요~ ^^
나이먹고도 자기 잘못은 생각못하고 나이 대접은 받으려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있죠.
그냥 형식적으로 존댓말만 사용하고 비아냥거리던 살살 약올리던 그렇게 대처 ㅋㅋ
저런 사람은 도로위에서 뿐만이 아니라 어디를 가던지 대접 못받아요.
후르까니님도 안운하세요~ ^^
진짜 조폭 아제들 한테 걸려봐야 정신 차릴려나...
나이고 뭐고 블박님이 오히려 잘한걸로 보여지네요ㅋㅋㅋ 지 잘못도 모른놈이 지가 나이 더 퍼먹었다고 꼭 나이빨로 해볼려 그러고ㅋㅋㅋ 나이어린사람한테 욕먹으면 쪽팔리다 생각을 못하는게 멍청하네요ㅋㅋㅋ
저도 그래서 회사에선 나이어린 동생들한테 막대하지도 않아요ㅋㅋㅋ 몇몇 회사 사람들보면 자기보다 나이어린 애들한테 막대하는거 보면 자기 대가리에 총 겨누고 있는거 같애요 ㅋㅋㅋ 잘못도 안했는데 괜히 첫마디부터 욕짓거리ㅋㅋㅋ
이성적으로 잘 대처하셨습니다... 아직 경상도에는 정신 못차리는 친구들이 참 많은거 같네요;;
저도 예전에는 하나 하나 일일이 싸워보고 막 그랬는데; 남는 건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이후 무슨 도가 트였는지..이제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다 비켜주고 무매너도 양보해주고...그렇게 되더라구요.
어휴...키보드를 치는 제가 아직 손이 떨릴 정도로 제가 흥분 ;;;; 이제 실제로는 절대로 싸우지 않습니다..
이렇게 가끔씩 교사블에서 동영상에서 흥분해서 심장이 벌컹벌컹 하네요 ㅎㅎ
남에 대한 배려가 없는 놈입니다.
즉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놈이란 놈인데, 요런 놈들하고 사업하면
뒷통수 맞기 쉽습니다.
나이 존중 받아야 되지만 법규 어겨도 된다는 법은 없습니다
이런 놈들은 나이를 떠나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사회의 해충으로서 욕을 먹고,
교육을 받아야 당연합니다.
참고로 자기 편하자고 남 피해주는 놈들과는 가까이 하지 않느게 좋습니다
일종의 인간 쓰레기들입니다.
쓰레기가 점점 많아지는 사회~
내려서 조져야죠
왜맨날 저런사람들은 나한테 안걸리나 몰라???
깜빡이 넣으라는데 뭔 헛소리 죄송하다 한마디하면 끝날걸...양아치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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