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백반집을 운영하시면서 1끼 7,000원짜리를 판매하십니다.
어머니 가게 특성상 공사현장 근로자들이 많이 식사하시며, 바로바로 결재하기 번거로우니 장부를 작성하고 식사하시는분들이 많이계세요
그런데 어느 한 A업체의 공사팀이 오더니 공사할태니 밥좀먹자고 하고 장부를 작성하였고, 공사가 준공되고 지역을 떳습니다.
어머니께서 공사팀장에 전화하니 “A업체 대표한테받아라” 하였고
A업체 대표와 통화시 “~~~어쩌고 저쩌고 ~~~ 네 드려야죠”라고 말하고 3개월이 지나도록 입금과 저희 어머니 연락을 받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차단을 한거같습니다.
장부와 연락처, 그리고 공사팀장에게 입금해달라는 문자내역은 있으나, CCTV와 공사팀장이 A업체의 근로자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고, 연락이 두절된채 현재 140만원가량을 못받고있습니다.
속된말로 먹튀당했습니다. 7,000원짜리 백반 200끼 팔아야 140만원입니다. 어머니에게는 큰돈인데 이 경우 사기죄가 성립되고, 경찰에 신고하는거말고 현명하게 또는 인실좇먹일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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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업체의 연락처로 검색하니 이름과 회사명까지는 나옵니다..
힘내세요...
한번 보셔요...
차량 .장비 공사차등 정비하시던분 같은성격으로 돈받는데 어려움 겪고는
아예 우리가게는 현장 지불아니면 안합니다 쓰고
정비다하고 외상이야기하면 다시 떼요--그게 정착되니 전부 현장지불
좀덜벌어도 바로 지불안하면 이제 안해 --장사잘되요--돈 받으러 다니는거 치면
현장지불이 결과적으론 맘편하고 더벌드라며--그집엔 외상 이야기 일체 없어요
저도 무조건 현장 지불--결과적으론 사장님 잘한듯--저도 이거보고 설사 좀덜벌어도 맞다고봄
지 새끼들도 쓰레기로 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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