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중학생때 부모님이 엑셀하고 브레이크하고 같으 밟아서
골목에서 한번 크게 사고날뻔한 경험을 면허따기 전에 해봣어요.
그래서 면허 취득 1종보통 취득후
오토를 양발운전했었죠,
뭐.. 불편하긴 합니다. 아무래도 왼발 오른발 모두 지면에 붙은상태가 아닌
발목에 약간 힘이 들가면서 띈 상태로 되니깐요.
여기서 중요한건 양발운전인데 왼발을 지면에 붙이고 있다가 필요할때만 밟는다면 왜 양발하냐고 묻고 싶네요
나쁜점이 한개가
자신도 모르게 브레이크에 살짝 왼발이 걸친다는거죠.
그럼 브레이크는 안 밟히고 있지만..
브레이크 등은 들어옵니당
그럼 뒷차는 신경이 쓰이겠죠.. 환하게 빛나고 있는 브레이크등.. 그러나 차는 잘나가고..
그러다 브레이크등에 변화가 없는데 갑자기 앞차는 정차하고 있고..
그래서 다시 외발 운전으로 바꿧죠..
이거.. 감 찾는데 그래도 3시간은 해야만 감이 오덥니다..
그 후에 계속 외발하다가.. 왼발이 너무 심심해서 다시 양발 했죠..
최초 글쓴이처럼 감이 또 사라져서 울컥울컥 브레이크 밟다가 몇시간 하다보니..
또 자연스럽게..
현제는 또 외발운전이지만..
2.5톤 화물차를 몰기때문에 양발운전은 하고 있죠 ㅎㅎ
음.. 현제 06년 면허니깐
9년차 운전접어들었지만
양발.. 뭐 하다보면.. 감만 잘 익히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은 합니다..
제일 문제점은..
사이즈 큰 스레빠 신고 외발 운전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동시에 밟히는 경우가 없을거 같지만.. 주변에도 2명인가 사고 낼뻔했음..
갸들도 공통적인 한마디가 .. 절대 안그럴줄 알았다는데
멍때리고 운전하다보면 한번은 밟게 되어 있다고..
뭐 ..
결론은..
지 꼴리고 편한다고 하는데 답이라 생각합니다 ~~
대신 브레이크등만 안들어오게 해준다면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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