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대가기전에ㅠ제주도에 왔습니다
K5 렌트해서 돌아다니고 집에 가려는데 차가 갑자기 rpm상승하고 안가고 보닛에서 연기가 나서 렌트카 회사에서 전화해서 대차 받았습니다
근데 오늘 아침 전화와서ㅜ기아 갔더니 미션이 어디서 찍혀서 미션오일이 다 나와서 그런거라고........ 우리는 충격받은것도 없는데.... 이러니 황당 ㅠㅠ 교환비용 360만원인데 다행이 완전면책 둘어놨는데 자기들은 자기네 회사에서 자비로 수리한다 안그러면 민사 소송으로 가야한다 이러네요 그래서 결론은 휴차료를 하루에 6만원씩 내야한다고....
근데 저희는 54시간 72000원에 했는데 그 가격이 아니냐 했더니 자기들은 그건 모르겠다고 하고 이경우 제 완전면책은 소용 없너요?? 제과실 100프로 일때만 휴차료 내는거라는데 휴차료 내면 제가 과실 인정하는거고 ㅠㅜ 고슈님들 계시나요??? 정비소에서 찍었다며 보내온 사진입니다
미션이 이리 쉽게 나가나요??
제주도 고작 70 80키로가 대뷰뷴에 길 잘나있는데 ㅠㅠ 와서 시간버리고 기분상하고... 에효
그 차를 얼마동안 운행하셨나요
민사 하고 뭐하고 한다니까 ㅜㅜ 그냥 속편하게 하려는데 그래도 완전면책 안들었음 어쩔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얼마나 찍혔는지 사진상으로 확인안되지만 부위가 적으면 오일 새는건 하루이상도 갈 수 있는 부분입니다..
공업사쪽 가셔서 차량 상태 사진 찍어두시구요 경찰서에 신고 해두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본인이 분명히 사고난게 없으면 그 전 렌트한사람이 했을 가망성이 클거 같네요..
잘 해결하기 바랍니다.
블박이 있어 강하게 어필하면 될것 같은데요? 경찰서도 일단 신고 하세요.
보험 다 드셨으니까 차량상태는 안 보겠습니다 라면서 그냥 차 내주던데..
본인이 타다그랬던 어쨌던 완전 면책보험이 그러라고 드는거 아닌가요?
왜 자기돈을 또 내야하는거죠?
미션이털릴정도의 충격이면 어느정도 이벤트 녹화 될정도인데 이벤트 녹화 영상만 봐도 알수 있을듯 하네요~~~
다만, 민사로 하면 법원이 제주지원일텐데.... 재판기일때마다 제주지원을 갈 수도 없고 말이죠...참...
천상 민사로 가면 제주도 소재 변호사를 선임하셔야 겠네요. 변호사 없이도 붙어볼 만한 싸움인데
매번 직접 가실 순 없으니.. 그 점을 악용한 사례 같아요.
가입하신 보험 등에 대해 약관이나 보험내용등을 다 읽어보시고,
민사로 가기 전에 먼저 정당하게 요구할 것 들에 대해서는 요구를 하세요.
돈은 따질 거 다 따지고 줘도 되지. 지금 당장 여기요~ 하고 안줘도 되니까요.
1. 내가 깼다는 증거 즉, 바꿔 말하면 내가 인수 받을 당시에 차에 문제가 없었다는 근거서류
(이건 그 렌트카 회사에서 바로 보여달라 했어야 참 좋았을텐데... 지금은 서류조작을 해서 만들어 낼테니까요..)
(그래도 달라고 하세요)
2.. 해당 차량 정비내역 (정비,사고 이력 전부 다 뽑아 달라고 하세요)
그러고 다시 얘기나눠 봅시다.
문득 드네요
어떠한 충격을 입었기에 저런 누유가 있다는것은 엔진의 접합부분이 틀어져서 그랫을수가 있는데 ... 본인은 그런 사고가 없다고 하엿잖습니까...
참으로 답답한 부분이지만 ....
그 사고의 찍힘 부분이 있으면 사진으로 보내달라고 하는게 나을꺼 같네요 정말 억울하시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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