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3일 밤 0시 19분 청주시 금천동 부영 아파트 단지 주차장입니다.
블랙박스 후방카메라에 범인이 잡혔습니다. 포터 2인거 같은데...너무 어두워서 번호판이 안보이더군요...
더 중요한건 이넘이 차를 들이박고 전조등 및 기타 불을 다 끕니다....그러고는 도망치죠...그러고 어느정도 갓다가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정말 괘씸한 넘입니다. 오늘 견적받아보니 범퍼 갈고 데루등 까지 50만언이라네요...자차 처리해도 20만언은 들어갈 상황이네요..
하도억울하고 분통이 터져서 어제는 머리가 아푸데요...
현대 엠엔소프트 320dl - 모델인데...뭐 블랙박스 무용지물인거 같습니다.
이런거 잡을려고 설치하는건데...아무것도 못찍네요...이거원...
현존하는 모든 블박들은 저런 요건이면 다 못찍을듯용
사고나면 그냥 알아서 고치라는거지뭐..이건..
며칠은 좀 먼곳이나 밖에 주차할 가능성 있음 ㅋㅋ;
단지에서 나가는 길이라면 단지 입구에 씨씨티비 없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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