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우빈파파w 로 글 몇개 올렸었습니다. 번호 판독이 안되서....
다행이 가해차량이 주차하는 시간대 CCTV를 찾아서 그전 입구에 들어오는 CCTV에 번호까지 딱 찾았죠
경찰서에 연락하고 4일째 연락이 없어서 한참 교통계로 연락하니 전화 계속 안받다고 늦게 서야 연락되서 한다는 말이
"아 그거 오전에 트럭이랑 통화했는데 자기는 그런적 없다고 하더라....." 이러고 끝냈답니다. 저는 오후 늦게 전화 했거든요
어이가 없어서-- 제가 증거자료가 확실히 있다고 하닌깐
"아 그러시냐고 그럼 다시 연락주겠다고 자기가 일이 이거만 있는게 아니니 좀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달라고 합니다"
어떻게 그 윗분에게 연줄이 닿아 이거 교통계에서 이렇게 나온다 좀 도와달라 부탁드렸더니 저녁에서야 저한테 증거자료좀
보내달라고....사고신고 5일째에....자료를 달랍니다...자료도 드렸고 차량 충격장면도 찍혀있는데..그 트럭기사 자기는 절대
그런적없다고...사고난 곳이 대전인데 자기는 부여 사람이라고 부여에 있다고 경찰도 자기가 부여까지 가지 않는 한 어쩔 도리가
없다고 합니다.....이거 어떻게 해결해야 될까요....5일동안 차는 차대로 방치되어 있고요...ㅠ 정말 답답하기만 합니다.
바쁘다고만 하고....
그렇게 꼴통일 수 없다고 경찰도 어찌할바를 몰라 하더라고요...이런건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불러도 안오면 강제 집행 가능 할텐데요 뺑소니는 아니지만 사고후 도주는 죄라 소환 가능 한걸루 알고 있습니다
그리구 자차로 처리 하라고들 하긴 하는데 안하고 있는게 더좋아요 일단은
그럼 보험사에서 알아서 구상권 청구 합니다 .경찰이 강제로 보험접수 시킬 권한은 없습니다. 민사적인 부분이라서요...
경찰이 증거를 충분히 인지했어도 상대방이 인정 못한다고 나자빠지면 경찰은 도리가 없습니다. 구상권 청구하라고 할겁니다...
걸 제블박으러 번호판독이 안돼서 근처 아파트cctv보고 번호 알아내서 경찰신고 경찰이 연락하니 자긴 그런적 없다 하니 바로 출석요구 담날 바로와서 블박이랑 cctv보고 인정하더군요 전 형사분이 다 알아서 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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