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0월20일 무주군에서 자전거 대회가 열렸읍니다. 이경기는 벌써 7회가 되었고 참가비는 1인 85000원에 1100명 이상 출전하는 대회입니다. 이대회에 불행하게도 제동생이 참가해서머리를 다쳐 병원에 입원해 있기전까지는 저는 이런대회에 어떤관심도 없었읍니다. 그러나 상황에 닥쳐보니 궁금하고 불합리 한것들이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되었읍니다.
사고 보험가입도 않하는 주최자 네오플라이를 지차체가 승인하여 대회를 여는게 맞는건지?
매체에는 주최라고 나온 지자체가 후원이라고 하며 사고경위도 조사하지 않는게 맞는건지?
경기중 진행요원 배치도 차량통제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라이딩 도중에 사고가나 의식없는 선수 보호자에게 연락도 없는 주최자
사람의 목숨을 뭐 처럼 여기는 이런 위험하고 무책임한 대회가 계속 개최되고 있다는 것은 결코 옳지 안다고 생각하고 사람의 목숨이 중요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고 시정에 필요한 조사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레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사고가 나도 또 대회에 나가겠다고들 하는데 죽음을 부르는 이런대회는 않된다고 봅니다.
무주군 지원과 군사람들 대부분 이대회가 추최라 알고 있는데 담당자만 후원이라고
대회끝나고 나간 보도자료엔 사고소식없고 주최라고 나왔습니다. 이건 뭘까요?
이 대회에 관현된 영상이나 글을 오려주세요
그리고, 1~2천명이 출발하는 그란폰도는, 선두와, 후미 차이가 후반부로 가면 몆시간씩 날 정도라 ,
도로 통제가 원래 안되는 대회입니다.(그란폰도라는 이름 붙은 대회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다른나라도 마찬가지)
이번에 사고나신것은 안타깝습니다만,
솔직히, 글에 사설이 너무 깁니다.
보험 없는게 제일 큰 문젠데, 사전 공지가 되어 참가 보이콧의 원인중에 하나였습니다.
두번째는 370명이 전 구간에 다 있을수도 없죠..
일부 위험구간에만 진행요원이나, 구급차가 있는데,
사고당사자의 앞뒤에 다른 선수들이 아니면
사고 경위는 알수가없어요.
제 3자로써, 말씀드릴것은,
사고 후 보호자 연락 안된거 말고는 할말없는상황인것같습니다.
정확한 주최가 있어야하고
관리 않되는 무리한 코스에 사고 처리미흡으로 더 큰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사고후 정확한 조사 대응이 중요하죠.
작은 지역들이 건수와 돈을 벌려고 무작위 행사보다는 안전과 즐거움을 같이할 수 있는 운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주최자가 보호자에게 연락도 않해주고 병원에 확인도 않하는데 보호자 연락이 않되서 치료를 못하면 어떻게 될까요?
만약에 그런일이 주변에 일어났다면요?
한사람은 힘글지만 여러명운 이런 상황을 바꿀수 있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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