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팅,블박.언더코팅,광태,유리막샾을 한자리에서 7년하다7월말 계약종료를앞두고 나간다니 원복해라합니다.
원복은당연히하는데 동네소문에 집주인이 보증금 잘안주려고 애쓰는사람이라고하더군요
말도안되는원복을 요구해서 해준다고했는데...
다행이 카센터하는분이 저희매장 계약하고싶어서 다음주 가계약을하기로약속하고 집주인에게 알리려하니
아~집주인건물4동 입니다.
한동 1층 언더코팅매장.옆집 레인보우 썬팅업체 옆집 광택집
한동 카센터,또한동 세차장,그리고 저희매장
저희매장이 제일오래됐고요~
정확히 집주인아들이 관리를하니
전화해서 이사가는데 올사람있다
집주인아들. 머하는업체에요?
저. 카센터가온다고하네요~
집주인아들. 옆동 정확히 뒷동이 카세터하는데 동의를구해야합니다.
저. 왜?동의를구해요?
집주인아들. 원래그런겁니다.
저. 뒷집 언더코팅집 들어올때 저한테 동의구하셨어요?
그리고 그옆집 썬팅집 들어올때 저한테 동의구하셨어요?
그리고 그집도 레인보우썬팅 저희도 레인보우썬팅인데...
또 그옆집 광택집 들어올때 저한테 동의 구하신적없으면서 저희가 나간다니 카센터 동의 구한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집주인아들. 사장님이 블박이랑,네비만하는줄 알았는데요?
저. 저희사업자 등록증 가지고계시면서 몰랐다니 말이됩니까?
집주인은 멀리도아닌 카센터 위에 증축해서 살고있습니다.
더웃긴건 제가 매장하기전 집주인이 카페도같이해라고해서 짜투리부분 와이프가 카페차려줬습니다.
카페 하기전등기로 나누고 카페계약서,제매장 계약서 따로쓰고 와이프 임신하면 카페 누군가한테 넘겨야하니 계약서 따로쓰는거다 라고 얘기했고
3년정도후 임신해서 권리금1300만원 받고 그때당시 월세합쳐서 250내는거 들어올사람한테 20더 받아 270에 집주인좋게 해주려고했는데 집주인아들이 계약안해준다고했었네요ㅜㅜ
전 장사16년째하고있는데 이런집주인 첨이네요ㅜㅜ
어떻게 복수할방법없을까요?
어무화가나네요ㅜㅜ
이렇게 분하니 악착같이 집을 사는거지요
폐업지원금 알아보시고 복수는 음 .. 고양이 사료나 쌀을 건물 앞에다 마구 뿌리더군요
그래서 애먼 캣맘이 욕먹긴 하지만요
그냥 속상한맘에 끄적여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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