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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경험이고... 약 10년전 일인데...
당시 여자친구가 위 경련이 와서 급하게 응급실 가서 배 잡고 딩굴거리는데...
카페에서 심정지로 응급환자... 아니... 운명을 달리하신분이 구급차로 들어왔는데...
CPR 환자였으면 나도 이해한다...
모든 의사며 간호사가... 다른 환자들 돌보지도 않고...
그기에 매달려서 구경하는건 뭐냐??
그것도 한시간을...
작은병원 응급실도 아니고... 강남에 있는 그큰 종합병원에서...
여기 환자좀 봐달라고 큰소리 치니... 그제서야 헐래벌떡... 환자 보는 너네들은 뭐냐??
경상 환자라고 무시하지 말길...
내가 이번에 응급실로 여러번 들어가봐서 아는데...
경증이라고 진료비 싼줄 아나??
응급실 추가 진료비만 약 6만원이다...
6만원 더주고 응급실로 급하게 들어갔는데 경증 환자라고 대충 보는건 맞는건가...
그냥 이글에는 반대만 주구장창 달릴듯 하네요
위에 깨비님 말씀처럼 응급실 무슨 뜻인지 모르신거 같습니다.
응급실 저도 여러번 갑니다.
입구에 붙어 있을텐데요?
크게나마~응급의료관리료 부과!!응급실은 응급도의 순서!!무조건 큰병원(X)..24시간 체류할수 없는 응급실..등등이라고 다 써져있습니다.
응급실은 접수 순서가 아니라 응급도의 순서입니다..
응급실에 한번씩 가면 저런 일들 허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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