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 50분경 입니다
충남 신평면 철강주유소 앞 과속우추월시도샌드위치
1차로 흰색TG 를 애초에 추월하기로 결정 2차로 넘어간후 1차로와 동선에 위치했을때 트럭이 인지되었습니다.
인식하자마자 급제동을 시도하려했으나 추월진행중이였기에 속도를 올리고 있었고 계속 제동을 시도한다면
사고가 커질것으로 판단하에 가속을해서 트럭을 비끼고 TG 와도 비낍니다 즉 동시에 양쪽에서 샌드위치가 됐습니다.
약속이 있어서 조금 서두른다고 늘상 몇십년 익숙한 길인데도 불구하고 위험지대를 겪고나니 다시한번 반성하고
사고가 났을때는 누구의 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사고자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일인으로써
사고를 냈지만 좀 씁슬한 마음입니다. 저였더라도 그랬었을것이다 라고 이해는 했지만
욕부터하고 성질부터 내는 사람을 보면 미안한마음이 정말 사라집니다.
1차로 TG 와 나란히한 위치에서야 무적 7톤 차량이 시야에 들어왔습니다. 1차로 피해자님에게는 정말 미안하죠
욕하고 지랄좀 한거 빼면 말입니다. 영상을 찍는 병진이 접니다 과속입니다ㅜㅡㅜ
다시 돌려보니 어렴풋이 보이네요.
그런데 화면이 너무 어두워서 트럭이 언제 진입중이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레고님 제가 아직 마흔이 안된 어린놈이라 죄송합니다. 전면썬팅 두번째인가 세번째 밝은거 입니다. 어두운데서도 안에 보이는정도
제눈에 난시가 있어서 한눈깔에 20만원자리 렌즈달은 60만원자리 안경테를 끼워놔서 개선명하게 보입니다 죄송합니다
어린놈이 가시거리 짧은 그랜저타고 선팅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1차선 정속주행을 하는 차량이 병진이라기 보단
가시거리도 짧음에도 불구하고 야간에 과속으로 우측추월을 시도한 점을 반성하세요.
차선변경 해봤자.. 과속이라 그런거니..
5이상인건 확실하네요
안운하세여~
저건 과실도 과실이지만 자동차 관리법 관련 처벌도 좀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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