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해장유사는 청년입니다.
2월27일 금요일 13시40분경 장유에서 김해로 가는길에 무계지하차도 주행중에 일어난 사고입니다.
제앞에서 주행중인 쏘울이 빠루비슷한 철뭉탱이를 밟고 그것이 튕져서 제차에 앞범퍼를 손상시켰습니다.
사고당시 차손상정도를 알수없었기에 안전을위해서 비상깜박이와 경적을 울리니 옆에 화물차와 제뒤에 따라오는 파랑포터가 같이 갓길에 세워 상황파악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가장중요한 앞에 주행중이던 쏘울은 그냥 가버려서 블랙박스가 있으니 번호찍혔겠지하고 굳이 따라가질않았습니다. 하지만 블랙박스를 확인해보니 역광+지하차도 라는 환경에 쏘울차량번호+빠루비슷한 철뭉탱이가 날라오는게 잘보이지 않고 소리만 납니다. 예전에 보배님들중에 잘보이지 않는번호까지 다 해독?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보배님들의 힘을 빌려볼까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1.도로에 낙하물을 밟고 뒤차에 손상을 입혔을때 소울과 도로공사중 어디에 과실이 있습니까?
2.보험에 전화해서 사고접수는 해놓았는데 이럴때 어떻게 처리해야합니까?
3.소울차량 번호해독 해주세요 ㅠㅠ제눈엔 안보여요
2번 보험사에 연락은 상대방 번호가 인식 가능하면 보험사에서 상대방 보험사에게 차량손해를 청구 하겠지만 보이지 않아서리...
다소 억울하겠지만 자기차량 담보로 수리 할 수도 있겠네요.(선택의 문제)
3번 져 눈에도 해독 불가이고 빠루 날라 오는 모습도 보이지 않네요 ㅡㅡ, (고수분들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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