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스무살되던해
중학교때부터 아부지가 아들 대학들어가면 아빠가 멋진 자동차 한대사줄께 라고해서
19살때부터 죽어라공부해서 지방4년제대학을 들어가니까 아부지가 진짜로 중고차를 사주셨었죠...
차 맘에드는거 보라고해서 그당시10년도 였으니까 08년식 SM3뉴 제너레이션 수동을 수원에서 가져왔었죠...ㅋㅋㅋㅋㅋ이름도 수X모X스 였는데 800만원에 싸게올라왓길래
당장가서 차를가져왔는데
차구입하고 한달뒤에 갑자기 뒷문 조수석 유리가 안올라가더군요?
그래서 르노삼성 서비스센터에 차량입고후 정비기사가 하는말이 이차는 사고차라고 뒤휀다부터 뒷문짝 까지 크게 찌그러졌던차량이라고...ㅋㅋㅋㅋ리프트떠보니까 말할것도없이 리어패널 불대서 펴놨더군요 그래서 전화로따지니까 팔땐무사고 무빵 무칠차라고했으면서
법적으로 무사고면 무사고다 차량가져와봐라 라고하더니
멀리서가서 따지니까 왜기분나쁘게말하냐며 오히려 역으로 지X하던 놈이 생각나네요
결국 수리는 간단하게 리어패널 불대서녹난부분 후끼칠하고끝났죠....ㅋㅋㅋㅋ그때부터 느꼈죠 모르면 이세상은 당하는구나 라고
그뒤로 그차 육개월타고 군대가기전에 팔아버렸습니다
그뒤 전역하고 매매상에서 무사고 크루즈 디젤 뽑아서 잘타고 다니고있네요
지금은 차를어느정도 볼줄아니...당하지는않더군요
결론은 모르면 당하는겁니다!어디에서든
마지막 사진은 그때 된통당했던 차량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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