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언덕이 진 경사로 삼거리에서 신호 대기중 앞에 있던 포터가 뒤로 슬슬 오길래 경적을 계속 울렸습니다.
결국 제차 범퍼를 추돌하였습니다. 제가 내려서 항의하니 오히려 제가 추돌하면 어쪄냐고 우깁니다.
포터에는 무거운 동 판넬이 실려있었는데요 제가 박아서 동판넬 한개가 옆으로 틀어졌다고 우기네요 상대방 포터에는 블랙박스 있는데 영상이 오전 09시 28분까지 찍혀 있구요
오후 19시에는 찍히지 않았습니다. 저는 블랙박스가 없구요
교차로라 교통카메라가 있습니다. (신호위반 카메라아님)
범퍼는 살짝 찍힌 정도이구요 상대방에서 너무 비양심적으로 나와서 사고접수 하였습니다.
제가 가입한 보험회사에는 피해가 미비하여 상대방 보험회사가 대물처리 안해줄 수도 있다고 말하고 좋게 마무리하자고 저를 설득하는데 어이가 없더라구요
이럴 경우 상대방은 경찰서 사고 접수되었을때 어떤 벌점을 맞나요?
이런 비양심적인 사람을 엿먹이고 싶은데 방법 노하우 알려주세요 횽아들~
김포탄이아빠
짜장면짬뽕탕슉
철이옥이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걍 대인접수하세요
경찰서 가면 그분 따지 하나 끊을라나 뭐 그정도 밖엔 안되고요 뭐 암튼 경찰서 가서 사고접수부터 하세요 걍
저는 출근시간 포터가 비슷하게 뒤로 굴러와서 콩했는데 클락션을 아무리 울려도 못알아듣고
제가 후진까지 했는데 뒤에도 차량이 있어 사고를 면치 못했네요.
그런데 내리시자마자 어르신이 고개를 푹 숙이며 죄송하다고
아침 납품하는데 깜빡 졸아서 그랬다고 죄송하다고 연신 사과하시길래
차량도 별로 다친곳 없어서 보내드렸네요.
그런데 글에서처럼 그런 사람 만나면 얄짤없이 다 수리하겠어요.
경찰 증거없으니 무협의 처리 내렸습니다. ㅎㅎ
블박 설치 했습니다.
회원님들 안전운전 매너운전하세요 ^^ 가족을 위해서요 ~ 화나도 참아야죠 ~
참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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