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학생때... 그니깐 15년 전에도 저랬는걸요. 사범대 부속고를 나온지라 학교가 대학교 내에 있었는데, 대학 캠퍼스 내에서 손 잡고 다니고, 몰래몰래 애정표현도 하고 그랬습니다. 담임 선생님께서 한번은 '교복입고는 손잡는 것까지만 해라~'라고 하셔서 그 뒤론 조심했지만요.
저도 이제 딸아이 가진 아빠가 되었지만, 딱 저정도까지만 한다면 그나마 다행이라 여깁니다. 마누라는 딸 애 끼고 살거라 그러고, 남자친구 생기면 죽여버린다나 뭐라나ㅋㅋ
변비엔우루싸님. 잘 찾아보면 많아요. 고등학생때부터 결혼전까지 깊이 사귄게 7번인데, 한명 빼곤 다 처녀였네요. 그리고 여성에게 처녀성을 강조하려면 본인 역시 깨끗(?)해야겠죠?^^;
중고딩들도 버스정류장에서 헤어질때 입술박치기 하더군요;;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표현하는 시대니까요.ㅋㅋ
부럽....ㅠ
첫경험은 벌써 중학교 때 다들 한다고 하니....;;;;
저 중딩때는 절대 그런생각 못했는데. 손만 잡고 다녔지...ㄷㄷ
고딩 때는 물론 성문화가 발달(?) 되긴 했었음. ㅋㅋㅋ
근데 중딩것들이 첫경험을 거진 다 한다고 하니...씁쓸하더이다.
이젠 처녀찾을라면 진짜 힘들게 되었으니....
내 짝이라도 찾아놨으면 문제없겠는데 이제 구해야하는 실정이니...
지뢰밟을까 무서움....
순진한 친구를 만나야할터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또르르
그래도 우린 친구라능..ㅎㅎㅎ
저도 이제 딸아이 가진 아빠가 되었지만, 딱 저정도까지만 한다면 그나마 다행이라 여깁니다. 마누라는 딸 애 끼고 살거라 그러고, 남자친구 생기면 죽여버린다나 뭐라나ㅋㅋ
변비엔우루싸님. 잘 찾아보면 많아요. 고등학생때부터 결혼전까지 깊이 사귄게 7번인데, 한명 빼곤 다 처녀였네요. 그리고 여성에게 처녀성을 강조하려면 본인 역시 깨끗(?)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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