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제가 저번에도 하소연글을 올렸으나..

크리스마스날 기분 머같게도 접촉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당시 저도 극도로 흥분되있던상태라 시시비비가 좀있었구요

무튼 사고 관련은 둘다 똑같이 잘못한상황입니다

거기서 저는 원래 허리환자였습니다 스키강사 생활을 하다가 자격증시험 준비연습하다 비끗한뒤로 너무아팠었구요

참고 견디다 도저히 생활이안되 병원가니 디스크가 터지고 넘쳐나와 마비증세까지 있었습니다

수술하고 복대생활 하다가 푼지 얼마안된상황이였구요

사고가어찌됫든 몸이 아파서 병원을 요했고 그부분에 상대방은 해줄수없다 그러다 결국 대인접수 서로하고

병원을 다녔습니다 정말 저는 허리가 너무아파파서 아마 보배형들중에도 허리많이 아파보신분 있으시면

아실껍니다 저는 아플때 재대로 걷지도 못하고 대소변 도 제대로 못볼정도 였구요 밤바다 너무 아프고 짜증이나서

허리 잘라버리고 싶었거든요  상상도 하기싫습니다

그뒤로 허리에 조금만 이상증세가 있어도 겁부터 납니다

무튼그렇게 바쁜일도 중간중간 시간내서 어렵게 치료를 받고있는데

뜨문뜨문 전화와 합의보자고 이야기 하더군요 당연한 이야기 지만

저는 짜증이났습니다 일단 합의 필요없고 병원 다녀야된다고 허리에 대해서 너무 겁이나니까요

전화할때마다 이소리입니다 그런사고로 병원을 꼭 다녀야되냐고 그냥 빨리 끝내면안되냐고

진짜 부모님안계셧으면 주둥이 목안으로 넣어버리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지나고 경찰서 에서 전화가옵니다 상대방이 사고접수 했다구요

보험담당이 상대방에게 이래저래 말한거 같더군요 그냥 접수하라고 그래서 상대방이 신고접수 한거 같습니다

진짜 성격도 좋진않지만 짜증이 너무나더군요

갔는데 경찰도 말합니다 이 경미한사고로 병원가냐고?? 제가 위에 말했듯이 다설명드렸습니다

그날제가 저는싫은티를 바로내야되서 다냈습니다 그걸말이라고 내밷냐고

자꾸 경미경미 하는데 듣기 거북하더라고요 내몸아파서 병원가서 치료받는데 너무한거 아닙니까 정말

제가 진단3주 나왔습니다 경찰이 이러더라구요 자기도 멀쩡한데 이상태로 가도 3~4 주나온다고 말합니다

진짜 아가리 처버리고 싶었습니다 아.. 지금생각해도 진짜 이해가 되질않습니다

무튼 결국 국과수로 넘어갔습니다

제가알아보니 국과수에서 판결이 이사고로 병원치료를 요하고 안하고 판결이 나온다고 하네요??

진짜 몸아픈데 이쪽저쪽 신경쓰랴 스트레스 정말장난 아닙니다

저는 여기서 이해가 안되고 짜증나는게 국과수 넘어간들 만약에 치료안해도된다 판결나옵니다

이게 말이됩니까?? 우리나라 사고반이상이 단순접촉 경미사고라치면 죄다 이렇게 일처리 되면 보험회사

때부자될겁니다 저는 이일겪고 앞으로 이렇게 일처리 할라구요 아무 걱정이 없을겁니다 이러면

환장하겠습니다 진짜 금감원 상대보험본사 다전화 해논상태구요 스트레스 머리 깨질거같습니다

판결나면 소송가구요 끝까지 갈라구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진짜 환장할꺼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 감사하구요 제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 이렇게 라도 적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