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젊은 여성 정치인'이라고 주장하는 어떤 여성이 타인의 아기에게 밥도 먹이고 기저귀도 갈아주고 사랑으로 돌봐줬다고 하는대요.
저는 아이 둘 키우면서 부모 조부모외에 타인에게
아이 밥이나 기저귀를 맡긴적도 없고 사랑으로 돌봐달라고 맡긴 적도 없거든요.
아예 생각조차 해본적이 없죠.
교회나 여타 유대감있는 단체내에서는 일반적인 것인지요?
제가 이상한 사람이면 그렇다고 해주십쇼.
설사 교회가 입양해서 공동육아처럼 키우는 아이라 해도 분명 주양육자 1인만의 고유 영역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만.
어떠세요?
본인이 그런상황이 아니었다고
그런상황을 이해못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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