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올리고싶은데 영상을 편집하는법을 몰라서 못올렸습니다
괜히 아래사진에 상대방차 회사이름 나오는데 우리나라의 줘엇같은 사실적시명예훼손으로
역관광당할거같아서 일단 사진으로 보기만해도 개빡쳤던거 올려드리고
영상은 편집할수있는사람 지인 찾아보고있어서 만약 편집돼서 모자이크걸고 나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어플로 쉽게 편집하는게 있네요 올리자마자 댓글 올라와서 확인했는데
그냥 넘기는게 낫것네요.. 제가 너무 예민했나봐유 죄송함다 영상은 올려보니까 같이
욕이나 좀해주셔요....
일단 상황은 이렇습니다
쉬는날이라 미용실을 가기위해서 운전하여
경기도 성남소재인 판교에서 -> 대원터널(상대원방향)으로 진행중이였습니다
터널에서 진출하는 부분이였고 밝아지는 구간이라
서서히 속도를 줄이기위해 악셀레이터는 밟지않았습니다.
대원터널 출구에서 깜빡이를 켜지 않은채 차선변경을 시도하는 차량이
있어 클락션을 울리며 브레이크를 깊게 밟았습니다. (전방추돌경고도 울렸음)
영상에서처럼 아랑곳하지않고 계속적인 방향지시등 미점등으로 연속차선변경을
행하였습니다. 위반을 해놓고도 저렇게 행동 할 인간이면
뭔말을 해도 자기가 뭘잘못했는지 모르겠다싶어
화가나지만 그냥 대응안하고 씩씩거리며 혼자 욕하고 말았습니다.
근데 상대차량이 창문을 열고 죽일듯 사람을 쳐다보길래
아니다싶어 창문을 여는순간 조금 속도가 줄어들면서 (저는 정지신호)
어이가 없어서 클락션을 한번 빵 했더니 손가락욕을 하면서 지나가더라구요
떡하니 회사명도 붙어있는 차량인데 저런짓을 한다는게 분통이 터지고 이해가 안됩니다.
회사이름을 밝힐 수는 없지만 저도 중견기업의 영업직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회사이름을 달고있는 명찰 달고 영업을 합니다. 회사의 이미지가 나로인해 실추되지 않도록 말과 행동을 최대한 조심합니다.
이건 아니다싶어 목격자를 찾습니다 앱을 통해 신고를 했고 제차 신호조작 불이행으로 3만원이 부과된걸로 통보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안전운전의무 위반일줄 알았는데..
- 7/5일
상황당일에는 제가 차 수리를 맡기기위해서 차를 공업사에 넣어놔서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한게 7/9일입니다.
- 7/9일
수리가 끝난뒤 회사측으로 이메일로 해당영상 보내서
순간 너무 열이받아서 이메일 보낼때도
진단서 청구한다 어쩐다 하긴 했는데 애초에 말만 그렇게 했지
사과만 받으면 그럴 생각도 없구요... 저정도 속도줄인거가지고 진단서 첨부하고 돈청구하면
보험사기, 레알 나일롱이죠.....ㅎㅎㅎ 너무 열받아서 별 소리를 다하게 되더라구여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던 뭘하던 그사람 찾아다가 연락달라고했고 해당 영업담당팀장이
연락을 주겠다고하며 마무리했습니다
- 7/11일
오후 퇴근시간대까지 또 연락이없어 다시 회사에 전화를 하니
연락주기로 했던 해당 영업팀장? 이란사람이 연차라고하더라구요
어쩔 수 없으니 하루 더 기다리겠다고 했습니다.
- 7/12일
또 전화가 안오더라구요. 오후 4시27분경 다시 전화를했습니다
분명 전달이 된건데 무시를 당한다 생각하니 열이 너무받아서 전화를 받은직원에게
나를 기만하냐 무시하는거냐 전화를 준다더니 당신들 사정 다 이해해줬는데
왜 전화가 안오는거냐 했더니 당시 전화를 받은 남직원분이 (그전엔 다 여직원)
그럼 제가 어떻게 해드릴까요 하며 퉁명스럽게 얘기하더라구요
잠시 생각해보니 이 남자직원분도 저한테 이런 얘기를 들을이유가 없다 생각되어
남자직원분에게 언성높인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너무 열받고 화나서 감정을 통제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이후 어떤부분인지 차분히 말씀드렸더니 상황에 대해 이해하시면서
아마 담당자가 이부분에 대해 어떻게 처리할지 알아보느라 연락을 못드린것같다고 합니다. 오늘 전화해서 언성높이고 말씀드린 부분에 대해 다시 사과드리면서 그럼 7/13일에 연락오는걸로 알고있겠다고 했습니다.
-7/13일
또 연락이안오네요.....
진짜 사람을 개무시하는것도 정도가 있지
해당 상황일 이후로 화도 가라앉지 않고 같은 차량만 지나가면 심장이 뛰고
감정을 통제할 수 없을정도로 열이받치고 계속 당일 그때가 생각나면서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일하다가도 화가나서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회사는 연락준다더니 연락도없이 무시하고 기만하는것 같아서 현상황을 무시하고 넘어가려는 해당차량 운전한 사람과 회사에게 짜증이납니다.
그냥 저는 진심을 담은 사과한번이면 끝나는데 왜 일을 이렇게 크게만드는걸까요?
제가 그냥 사과를 받자고 이렇게 전화를 기다리며 팔팔뛰는게 잘못된건가요?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 읽다가 짱나서 요점만 적을께요
이런 저런 하소연 하지 말고
영상 따사 차선변경 방법 위반인가?
이런 거로 상품권 발송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으세요
에고.. 별말을 다써놨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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