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 같은 곳에서 300만원을 빌리고 차를 맡겼구요~ 계약서 같은걸 썼어요~(매매,,,뭐 그런쪽)
그리고 한달 뒤 돈을 갚으려 사무실을 찾아 갔는데 없어졌구요~
연락도 안되더라구요~ 그냥 팔아먹었나 보다 하고 있는데
세금이랑 뭐랑 해서 집으로 날라오더라구요~ 연체로 ...ㅜ.ㅜ
1년동안 아무생각없이 지냈는데 갑자기 날라왔네요....
800만원 정도 차량이였고 300만원 빌렸다가 사무실도 없고 연락도 안되고
그래서 차를 매각 한줄알았는데 명의는 제 명의 그대로더라구요~
이럴경우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 합니다....지금 과속,주정차 벌금도 꽤나왔네요....
도움 절실히 필요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꼭~ 부탁드려요~!!
그런식으로 이자 계속......한다고하는걸 예전 테레비에서 본적이 있는거 같네요.. 인터넷이었나? ;;
그래서 사채는 절대 쓰지말라는말이... 아무튼 ...
잘 해결이 돼셨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일단은 경찰에 신고가 가장 급선무인것 같습니다...
상황설명 잘 하시고 갚으려고 했다는 증거(?) 뭐 예를들어 통장 출금내역이라던지 등등...해서 경찰서 신고가 급선무일것 같습니다..
그 제3자가 자기도 돈주고 산거다 하면 경찰쪽에서도 합의 보라고 할꺼에요..
저아는 분이 비슷한 경우로 그땐 중고차를 캐피탈끼고 300인가 받고 넘겼는데 대포차로 돌아 다녔을 껍니다.
위치를 찾아서 캐피탈에 연락해서 견인해 갔던가. 그랬을 겁니다.
법무사던가 암튼 그분 찾아가서 자문 구하고 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 글구 도난신고도 안댔던 걸로 기억합니다.(이건확실하게 기억을 못하겠네요). 본인이 알고도 넘겼기에 안된다고 했던거 같긴하네요..
암튼 법쪽에 종사하시는 사무실 가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조속히 해결 하시길....
계약서 보시면 명시 되어있을꺼예요
차를 포기하신걸로 간주 하셨기때문에
법적으로 아무 문제없음..
문제는 원금에 이자를 주고 차를 찾아야 하는데 업체가 없어져서 차를 찾지 못하는 경우입니다...님처럼..누가 끌고 다니는지 모른다는 것이 문제지요...
예전에는 도난차량으로 신청하고 나중에 찾으면 허위신고로 처벌받으면서 까지 그렇게 찾는 사람이 있고요...
경찰서 민원실 상담한후에 기타수배로 하면 찾을수 있을 가능성도 있는데 요건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누가 끌고 다니는지 찾으면 그 사람에게 원금과 이자부분에 상당하는 금액이 있을 거예요...그 사람이 전당사에 준 돈...
그 돈에서 주정차위반 같은거 퉁치고 돈으로 주면 당연히 차를 돌려줘야 합니다.
돈 다 해줬는데 안주면 그 사람이 문제있으니 경찰서에 신고하면 될 껍니다.
아무쪼록 빨리 차를 찾으세요...
낼 시간내서 경찰서 방문 하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해결되면 다시 글올리겠습니다~
해결잘보세요 ㅠㅠ
사채쓰고 돈갚을려고하는데 사무실이 없다?
바로 계약서들고 경찰서가서 갚을의지가
있었지만 사무실이 없어졌다는
기록을 남겨야죠.. 이제 그때 안갚고
이제와서 무슨소리냐고..
연체이자 계속 올라가고....
지금이라도 빨리 경찰서 가셔서
신고부터 하세요..
왜 돈 갚으로 갔을때 없어진 사무실을 여지껏 방치 하셨는지 참....
사무실 찾아 보고 안되면 경찰에 신고 해야 되는게 당연한거 아니셨는지요.....
1년이나 방치 하셨다는건 저로서는 이해가 잘 안가네요..
경찰들이 믿어주지 않겠지만 대부계약서 들고 경찰서 찾아가서
자초지정 이야기 하시고 차량먼저 수배하세요.
본인명의차량을 맡겨놓고 어떻게 그렇게 느긋하게 있을수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세금이랑 과태료는 본인이 책임지셔야 되는거구요.
차량수배부터 하시는게 최선인것 같네요.
좋은소식있기를 바랍니다.
먼 생각을하면서 1년을 보내셧는지..
너무 한심하네여..
세상물정이 어두우신건지..
머라 드릴말씀은 업군요..;;
빨리 찾으시길..
인생사 태평하신 분이로구나...
뒤에 와서 뒤치기해도 뭐지? 하면서
어버버 하면서 서 있을 양반이네....
이런류는 조언도 필요없음..조언해도 행동을 안함.
댓글로 조언 열나게 적어줘봐야 쓸데없는 짓임.
조언대로 오늘 경찰서 갈거구요~
당신같은 부류도 만만치 않으거 같네요.....댓글다는 꼬라지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