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몇번씩 눈팅은 하지만 글을 잘 안적다가 문제가 생겨 글을 적게 되네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 어머니 다세대 주택에 문제가 생겨 전문가의 조언이 듣고 싶어 글을 적게 되엇습니다.
저희 어머니 주택은 부천에 오래된 주택들로 이루어진 주택 마을 입니다.
어머니께서는 약 6년전쯤 매입을 하셔서 지금까지 살고 계시구요
몇년전 대형 건설사에서 재개발 한다고 하더니 여기저기 반대로 인해 무산된거 같더라구요
그 이후에 빌라 업자들과 단독아파트가 들어서고 잇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하는데요
이동네 주택들은 주택과 주택사이에 담벼락이 있는데요
어머니 주택 옆 주택부지가 팔리면서 단독아파트 부지로 되엇습니다.
기존 주택을 철거하면서 밤 9시쯤 비오는날 주택 철거한 잔해가 어머니 주택 담벼락을 무너트리고 2층난관과
무너져버린 잔해들의 무게로 시멘트 바닥이 깨졌습니다.
시청에서도 나왔구요 소방관들도 왓엇습니다.
잔해가 덮친곳이 어머니 주택에 세들어 사는집 현관을 덮친겁니다.
그리고 현장 책임자가 원복을 약속해줫습니다.
그리고 약 2년이 흐른 지금 아파트가 얼추 완공되어가는 시점에 담벼락 얘기를 했더니
건설사 소장은 담벼락 얘기를 들은적이 없다고 합니다. 2층 난간만 알고 잇다고 합니다.
저희가 찍어놓은 사진을 보여주고나서야 해준다고 하는데,, 양아치도 아니고..
그런데 기존에 잇던 담벼락자리에 원복 해준다던 시멘트 담벼락이 아닌 쇠창살 모양의 담벼락을 설치하네요?
아파트 주차장 부지 보기 좋게 설치한거 같은데 그 자리에 창살 같은 담벼락을 하게되면
저희 어머니 주택은 다세대주택이다 보니 세들어 사는분의 공간이 아파트에서 모든게 보여지게 됩니다.
그리고 아파트 소장이 하는말이 그 담벼락자리도 아파트 땅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새 담벼락은 저희 어머니 땅에 새로 올려주겠다고 합니다.
그리고서 하는말이 통로가 좁아질거다. 라고 하네요 하하...
시청 공무원은 해결 의지가 낮아보입니다.
그래서 다음주 월요일 직접 시청 찾아갈라고 하는데
저도 나름 알아보고 가야할거 같아서 이 문제의 해결점을 아시는분게
조언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요약-
20년 8월 어머니 주택 옆 부지가 팔리면서 한동짜리 아파트가 건설된다고 기존 주택 철거
20년 8월 말 철거하면서 쌓아놓은 자제들이 비오는날 어머니집 담벼락을 파손시키며 폐잔해들이 2층난간과 바닥을 파손
모든걸 원상복구 약속함(구두로 약속, 무너진 자리에 시청 건축팀 직원 나와있엇음)
22년 현제 완공되어가는 시점에 현장 소장에게 담벼락 언제하나 얘기하니 발뺌
증거사진 보여주니 해준다고함(양아치도 아니고..)
그러나 기존 담벼락자리에 반투명 인테리어 쇠창살 담벼락 설치
어머니 땅에 새로 담벼락을 올려준다함 (기존 세들어 사는분 통로가 좁아짐)
현장 소장 기존 무너진 담벼락 자리도 아파트땅이다 지적도 드립을 함
시청 공무원 해결할 의지가 없어보여 월요일 친형과 직접 찾아갈라함..
제가 해봐야 하는 방법과 해결할 방향을 아시는 보배 전문가님들게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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