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전 회사근처에서 숙소생활할때였고...
와이프와 주말부부로 지낼때.. 와이프가 숙소근처로 와서 술한잔하고 와이프는 택시타고 집으로~
전 대리기사님을 불러 숙소로 오려던 때입니다.
평소 8000원이면 오는 거리인데...월말이라 그런지 16000원을 달라하더군요.
!!!주의!!! 저희 부부끼리 농담으로 하는 대화속에 대리기사님을 욕하는게 있는데 결코 그분을 무시하거나 시비걸려고 한 욕이 아닙니다.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비굴컨셉으로 장닌친거예요... ㅠㅠ 대리기사님 죄송해요~
나름 고생하셨다고 깎듯하게 인사도 했답니다.
부부끼리 저런 농담으로 죽이 잘맞아서 그래요...
대리비는 대리회사가정하는걸 대리기사가 받는것뿐임둥..대리기사는 프로그램상에 금액이 띄워진걸 잡아서 그대로 요구하는것뿐임둥 대리기사랑 싸울일없음둥
단 대리기사가 추가로요구할수있는건
경유(가는길~~이예요 개드립자제ㅡ대리기사는 시간이돈임),혹은 도착지(사당역4번 출구라 해놓고 언덕위로 몇키로끌고 들어갔을때)입니다. 연말이니 대리도 택시도 바쁘고 잡기힘들겁니다.숙지하시어 정신건강에 이롭기를..
두분 쿵짝이잘맞네요
저걸 기사욕으로보는 난독증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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