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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집 저리 두고 화장실 앞에서 노숙을 하는걸까요??
늙더만 오만 추잡한 짓은 다하네유~~ ㅠㅠ
언니 오빠 동생들 우리 늙어도 저리진 말자구요~
속띵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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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낳으면 달라는 분들 많았는디 그리 먹였는데도..
새끼는 커녕~~
풀값만 버렸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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