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돌아가신 분들에대한 애도를표합니다.
첫번째 여객선에 문제가 인지된점은 07:15분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이때 15도정도 기울었다고 생존자들이 예기하더군요
이때 제대로된 선장이라면 아니 승무원들이 조금이라도 교육을받았다면
이상보고를 가까운 해경이나 근방 119센터등에 연락을하였을텐데
정말아쉽습니다. 그후 배는 항로변경을위해 (아마도 이부분에서 선장은 문제가 심각해짐을 느꼇을듯합니다.)
급선회을 했던것같습니다. 그후에 쾅소리와 배가 빠르게기울기 시작하여 30도까지 기울어졌다는 증언이있었기때문에
아마도 긴박한상황을 인지하고 가까운항구로 이동하려했던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20년된 배는 이미 많이 노후되었겠지요
정기점검 및 중간점검때도 괜찮다고 했었다는데
여객선 회사 철저하게 조사해야될것같습니다.
정원을 더늘리려고 개조까지한 배이고 아마도 형식적으로 점검을 넘어가지 않았나 하고생각합니다.
학생들은 놀란마음에 아니 학생들도그렇고 모두들 우왕좌왕 할때 방송으로 객실에있으라고 했는점이 제일안타깝습니다.
더욱이 구명보트가 단1대만 사용되었다는것도 너무안타깝습니다.
저도 어제 하루종일 먹먹하고 새벽까지 티비를 보면서 가슴아팠습니다.
이건 인재이기때문에 더더욱 그런것같습니다.
조금만 더 신경을썼더라면 조금만더 초동조치를 신속하게 취했다면 하는 안타까움이 계속 더 가슴을 답답하게합니다.
탑승객인원및 실종인원 오류가난것도 중복이니 어쩌니 하지만
솔직히 떠넘기기같습니다. 만약 사고를접수했을시 초기 조사반이나 아니면 해경쪽 해양부쪽 어느쪽이든
한쪽에서 진두지위를하고 각병원에서 이송된 생존자 사망자 등을 카운터했으면 좀더 희망고문같은건 없을텐데말입니다.
아마도 중복이니 오류니 하는것은 이사고의 책임을 서로 맡기싫어서 떠넘기기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이상황에서 언론은 솔직히 가망이없다고들하지만
제생각은 다릅니다. 확률이라고 봅니다.
10가지방법과 1가지방법의 생존자 구출확률은 분명히 틀리다고 봅니다.
솔직히 지금 투입된 민간,군인들 잠수부들이 위험무릎쓰고 수색중입니다만 너무나 답답한상황입니다.
언론또는 방송에서 여러가지 방법들을 얘기하고 모색하고합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그방법은 시간도오래걸리고 그방법은 약간은 무리입니다.
그방법은 아마도 힘들것같습니다. 이딴식으로만 답을내립니다.
위험하게 잠수부들만 투입시켜 무리하게 수색하여 사상자를 더내는것보다
기계적으로 잠수정도 투입시키고 설명하기힘들지만 (애드벌룬같은 커다란 대형풍선같은것을 수십게 수백게 이용하여)
뒤집힌부분부터 바닥까지 전부 동시다발로 띄우는 그런방법 과 인양선과 동시 병행한다면
어느정도 올라올것같습니다. 생각과 실행의 차이점은 분명있다고봅니다.
제생각의 요점은 대통령이 도착한들 그 누군가가 나서서 이렇게 해봅시다.
저렇게 해봅시다. 하는 윗대가리들이 없어 참으로 안타까움에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글을써봅니다.
물론 생존자들 때문에 어느것도 쉽지않다는거 잘압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체될수록 희망이
아니 한분이라도 더 구출할수있는 수십가지의 방법들이 점점 줄고있는것 같은생각에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구출을 시도해야되는게 단 한분이라도 더 살확륙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제발 단 한분이라도 더 구출되길 진심으로 또 전심으로 원하고 기도합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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