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라는것이 외국 아이들이 외국 귀신분장하고 집마다 돌며
쿠키며 사탕을 받아오는 즐거운 날이지만....
이것이 동양의 문화도 아닌, 한국 전통문화도 아닌것을
지금의 10대, 20대 가 어릴적 어린이집, 유치원등에서 할로윈데이만 다가오면
마치 한국 고유 문화와 관습처럼 치장하고 포장하고 준비해서 놀이를 가르쳐 왔다는것이
포인트 입니다.
사망자가 많은 10대, 20대는 코로나19로 인하여 2년간 친구들 모임, 사회적 모임과 행사,
대학 1, 2학년 때 누리는 즐거움이 없었다가 팬데믹이 풀리는 시점에
어릴적부터 듣고 참여한 할로윈 데이를 참가하고 즐기는것에 공공안전은 뒷전이였던것 같습니다.
어제까지만해도 죽은소, 대형마트, 문구점 등에 할로윈 용품을 대대적으로 팔고
할로윈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엄마손잡고 온 아이들이 구매 타겟이였죠
보배글에 어느분이 댓글로 한국 전통문화, 명절등에 한복한번 안입어본 사람들이라고 한 말에 너무 공감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전통과 문화 교육은 없고 기업이윤과 전통도 모르는 외국의 풍습을 가르치는
사람들은 이번 사태에 다시 한번 뒤를 돌아봤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번참사로 돌아가신 분들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 쓰신 원론적인 이유가 틀린말은 아닙니다만
너무 확대해석 하시는것 같아서 댓글남깁니다.
말 그대로 그저 할로윈이고, 그저 이태원 이라서 사람들이 모여든것 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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