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유가 어쨌든간에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건물밖으로 스피커를 설치해서 음악을 틀어 놓고 장사하는 행위를 못하게 법으로 좀 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적어 봅니다.
이태원은 가본적이 없지만 여기나 거기나 비슷하겠지요..
부산 서면 유흥가를 지나가면 아주 귀가 아플정도로 가게마다 밖으로 스피커를 설치해서 음악을 틀어놓고 있는데..
진짜 옆사람과 대화도 불가능 할 정도로 음악소리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태원도 마찬가지겠지요...
그런 음악소리만 없었어도 그나마 ..이렇게 많은 사망자가 나오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을것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언제부터 그렇게 음악을 틀어 놓는게 당연시 됐는지..
이젠 그 소음을 없애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
제가 자다가 남의 다리 긁는 소리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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