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제가 사고 난게 아니고 와이프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출근길에 신고대기 하고 있는데 뒤에서 쿵 하고 가벼운 접촉사고가 있었다고 하네요...다행히 큰사고가 아니라 다행이고..
보험사 부르고 해서 상대방이 잘못 인정하여 차는 수리하러 렉카가 가져가고 렌트카 받았고요 병원가게 되면
보험번호인가요? 보험접수 되었으니 병원에 말하면 그 시점부터 병원진료 및 기타 의료비 받을수 있다고 했다고 하네요
저도 일하는중이라 가보진 못하고 전화로 들은거라.. 뒷범퍼가 기스났다고 도색하면 될거라 하는데
이정도면 잘 조치한건가요? 뭐 빼먹은거 있는지 상대방 과실로 이렇게 사고난건 처음인지라 와이프도 많이 당황해서
빼먹은게 있을수도 있을텐데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CT 찍고도 몸에 이상있는거 같으면 MRI도 찍을수 있는건지요?
제 와이프가 몸이 많이 약해가지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참 그리고 보험말인데요 와이프는 자동차 종합 머시기 부른건데요 운전자보험은 어떨때 연락하면 되는건가요?
예전에 눈길에 가드레인 박았을때도 개인자동차보험 들은게 있어서 그거 부르고 운전자보험은 연락안했었거든요
알고싶습니다. 제가 겪은일이 아니라 자세히 내용을 쓰진 못하고 전화상 들은 이야기를 토대로 쓴거니 양해바랍니다.
그럼 보배드림 선배님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부질없고 걍합의금 50~80
받으면대요
제가 가해자라면 어이없을듯
운전자보험은 나중에 처리 마친후 서류때서 그쪽에 보내주면 알아서 다해줍니다
ct 정도 찍으시고...병원 몇번 가시고.. 한의원도 이곳 저곳 몇군데 가시고.. <<<<< 원래 이렇게 하면 안되는데..
이런거 안하면 보험회사에서 합의금 엄청 적게 부릅니다..제가 겪어 봤어요..
처음에 저도 아무것도 모를때..신호 대기중 뒤에서 누가 쿵 하고 박았어요..
범퍼 쑥~~들어갔더라구요...그래서 당황한 저는....보험 회사에 연락했죠..
그때 ㅎㄱ생명 싸다해서 했는데.. 직원 오더니...나 왜 불렀냐는 식으로 성의 없게 대충하고 그냥 가더라구요..
반면 상대 보험회사 직원은 저에게 정말 친절하게..대해주더군요....(나중에 알고 보니 뒤에 과실 100%라서 ㅎㄱ생명 직원이 그랬나보더
군요..좀 어이없었죠..)
일단 차 수리 넣고....목이 좀 많이 아퍼서 병원 한번 가고 안갔거든요...
저도 아무것도 몰랐는데.... 형들이 50정도 부르고 깔끔하게 마무리해라고 하더구요..
그래서 50부르니까...보험회사 직원이 30을 부르더군요.....그래서 일단 대기 시켜놓고..
형들한테 말하니까..한의원하고 병원좀 더 가라고하더군요..
좀 의아했지만 일단 치료비 공짜니까.ㅎㅎ 몇군데 더 가니까 보험회사 직원 전화와서....50만원에 해결하자고 함.. 이것도 좀 어이없엇음.
우리나라가 싫어짐..이런거 보면....그래서 참 병원에..나이롱 환자가 많구나 라고 생각했어요..ㅋㅋ 그냥 참고만 하세요~
그리고 렌트카? 택시도 이정돈 안합니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보험료가 한없이 오르는겁니다.
다음에 똑같은일 당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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