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씨가 그동안은 가해자로 많이 나왔었는데
피해자로 나오는건 처음이여서 신선했습니다
박성웅씨의 올누드 목욕탕씬은 올해들어
단연코 최고의 명장면이였어요 !! 와우~~
세상에 그리도 단단하면서도 매끈한 근육질 몸매가 정말 멋지더군요
또 누드액션씬은 정말이지 최고였습니다
현실에서 일어나는 실제일들을 영화속에서 보는지라
더 현장감이 느껴지고
리얼함이 보는내내 극대화됐습니다
그래서 더 현실감이 느껴져서 공포심이 뼈속 깊이 느껴지는 거 같아요
진한 느와르의 스릴러의 진수를 보고왔습니다
박성웅씨의 광란의 시간이 충분히 느껴졌고 마지막 엔딩씬마져 전율을 느꼈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