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한지 벌써 10년이 훌쩍 넘겼네요..
근데 참 아픔도 많았고 위로도 많이 받고 즐거움도 많이 찾고 눈물도 많이 흘렀죠..
어느듯 46..
할아버지 취급받는나이..
정의감에 불타 불의와 싸우기도 많이하던 30대가 흘렀네요..
근데 나이가 드니 그냥 드럽고 쓰레기 같은 일들은 피하게 되더군요..
근데 요즘 보배글들보면 글쓰기 겁이 납니다..
좋은일 하시고 글쓴분들 댓글보면 관종이니 뭐니 자랑하니 뭐니..햐~~이건 초딩들도 이런댓글안달아요..
음주운전차 잡으신글 댓글에는
한잔마시고 할수있지 그걸잡냐는 댓글보고..
할말을 잊게 하더군요..
어쩌다가 이런 쓰레기들이 유입이 되는지..
그냥 날도 춥고 헛소리 찌껄여 봅니다..
댓글보다 답답해서리
쓰레기들 유입도 많이 됬죠..
객관적인 생각은 아예 배제하고 자신만의 시계에서 사는 사람들이 있어요.
힘내시고 즐거운 날 되셔요,
주변 현실은 꼭 그렇진 않은데 말이죠
그나마 인증 좀 자세히 하거나 실명인증된곳은 분위기가좀 낫죠
어디든 자정작용이 있으니 좀 있으면 깨끗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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