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니의 기억은 없습니다.
매일 같이 하루에도 몇번씩 저에게 전화 하시던 울엄마
큰아들 아들 부르시던 울 엄니는 3살 얘기가 되셨네요
병원에서 엠알아이 검사도 받았는데
치매라는 결과도 받지 않았는데
누군지 여긴 어딘지??
대소변도 보행도 못 하시네요
그동안 드시던 약을 안 드셔서 이런지
급 고혈압으로200-130정도~~
동네 종합병원에서 치료 중인데
불쌍한 울 엄니
부디 예전으로 웃음으로 보내시던 그 시절로 되돌아 오시길 두손모아 기도 드립니다.
엄마 내일은 웃자 제발요~
할수 있는 것은 다 해 볼 생각 입니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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